홋카이도 여행 - 오타루 텐동집 와키사카
By 미노뷘★서노맘 | 2017년 9월 7일 |
지난 6월에 다녀온 삿포로 여행기를 쵸큼씩 써볼까 함 공항 도착하자마자 오타루로 이동해서 향한 밥집은 들어가면 한국인밖에없다는 텐동집 와키사카 들어갔는데 진짜 한국인밖에 없었음.. 자리는 굉장히 협소해서 두팀 앉으면 끝인정도 들어가자마자 2000엔대의 시그니쳐메뉴 시키고 기다륌.. 자리가 바 형태고 앞에서 바로 튀겨줌 ㄷ ㄷ 비쥬얼봐~~~ 새우 연어 단호박 가리비? 그외 야채 튀김이 들어가있움 바삭바삭해서 맛있었음 근데 생각해보니 한그릇에 이만오천원이 넘는데...당연한득 ㅎ 돈많으면 추천@!
['15 Sapporo] ⓔ 노보리베츠 - 노천탕이 좋은 타키모토칸에서 1박2일
By 긴린코 호수.. | 2015년 4월 27일 |
※ 이번편은 삿포로 여행에서 묵었던 노보리베츠 온천내에 있는 타키모토칸(第一滝本館) 리뷰 입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타키모토칸에 도착을 하니, 문앞에 계시던 분이 친절하게 인사로 맞이해 주셨습니다. 바로 체크인을 했는데.. 저는 저녁밥이 포함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저녁밥이 불포함이라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결국엔 저녁은 그냥 사먹어야 했었죠. 여튼, 체크인후에는 또다시 안내를 받아 객실로 이동했습니다.숙소에 도착하면 긴장이 풀리기 마련입니다. 뭔가 목적지에 왔다는 기분때문이겠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숙소에만 있기엔 아깝습니다. 노보리베츠에 왔으니 지옥계곡에도 가보고, 주변 온천마을도 구경해보고 싶은 생각이 더 크기 때문이죠. 그래도 일단 타키모토칸 리뷰부터 갑니다. ^^방을 좀
5월해외여행지추천 삿포로 패키지여행 어때요?
By 소래비로에 오래된새댁 | 2018년 4월 9일 |
일본여행 (8.4~8) 4일차
By Anonymous | 2015년 8월 29일 |
4일차에는 아침부터 산행을 했습니다. 원래 좀 일찍 도착하면 가려고 했는데 밥먹고 비오고 이거저거하다보니 지옥계곡이랑 화산호 구경을 못했더라고요. 그래서 도착한 계곡. 유황끼 왕창돌고 진짜 올ㅋ 싶더군요. 별로 안깊어 보이는데 20m나 된다고....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옵니다. 끓는거때문에 김이 쑥쑥. 그러고보니 간헐천이 있는데도 올라갈땐 조용해서 아쉽따... 했는데 내려오니까 미친듯 분출하더군요. 신기했지만 피곤해서 그냥 방으로... 그리고 노천탕가서 좀 씻고 아침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근데 해산물을 그리 썩 좋아하지 않으시던 아버지는 아침이 저녁보다 더 좋다고 하셨습니다.홋카이도산 야채들이랑 고기를쓴 반찬들이 한가득 있었거든요. 개인적으론 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