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VS 배틀로얄 , 이건 뭐지? 왜 비슷하지?
By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 2013년 11월 27일 |
배틀로얄은 제법 오래된 작품입니다. 원작은 아마 만화일겁니다. 읽을때 참으로 충격적인 소재라고 생각이 들었죠, 일본인들 특유의 절박하고 처절한 상상력이 잘 가미된... 특히 만화에서 주인공말고 살인을 즐기는 싸이코 소녀와 소년은 정말 인상이 깊었죠. 참으로 일본스러운... 주인공 슈야역에 데쓰노트에서 열연했던 후지와라 타츠야가 나오지요. 말세의 일본에서 삶과 부대끼다 아들에게 힘내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목을 매단 아버지의 아들이지만 사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 비운의 주인공역을 열연합니다. 이때는 연기가 무르익지 않아서인지 감정이입이 다소 거칠지만 자신의 힘으로 어쩔수없는 상황에 내몰려진채 사랑하는 소녀를 지키고자 애쓰는 소년을 열연합니다. 그리고 전 게임의 승자로서 남녀 주인공의 멘토로서 이야
갓 오브 워!!! 이거슨 갓겜입니다!!!
By 한컷 속에 살아있는 낭만과 기억 | 2018년 4월 23일 |
열심히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만... 이것은 정말 레알 진짜루 초절갓겜입니다. 여러분 갓옵워 하세요.. 뭐라구요? 플포가 없으시다구요? 그럼 플포를 사서 하세요... 이 겜은 그정도의 투자가 아깝지 않은 그런 게임입니다.
<헝거게임 :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 해묵은 서사를 가져와 더욱 평탄하게 다져 놓았다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3년 11월 18일 |
메가박스 미션, D-20~17 갬빗 헝거게임 열한시 머드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3년 12월 1일 |
갬빗 D-20 89분짜리라서 타이트하게 진행하겠다 싶었는데, 처음엔 그 예상대로 가는가 했더니 어랏? 이 영화, 한시간 반짜리가 이래도 되나 싶을만큼 여유자적하게 헛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나중 가보니 기막히게 수습을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짧게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역량 되는 배우들을 데려다 재기 넘치고 정교한 각본으로 잘 휘둘러서 만든 수작입니다. 2012년 작품으로 imdb엔 나와있는데 왜 우리나라엔 이제야 개봉했는지 모르겠어요. 카메론 디아즈의 카우걸 연기도 사랑스럽습니다만, 이 영화의 매력은 역시 허우대 좋고 수트차림 잘 빠진 두 영국남의 허당 묘사..^^; 특히나 우리 스네이프 선생은 이분을 왜 눈뜨면 코베어갈 머글 세계에 버려두지 말고 마법사 세계에서 보호해야 하는지 잘 보여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