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블루 - 이상향에 대한 남자의 고독한 집착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30일 |
![그랑 블루 - 이상향에 대한 남자의 고독한 집착](https://img.zoomtrend.com/2013/07/30/b0008277_51f72087b4734.jpg)
※ 본 포스팅은 ‘그랑 블루’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바다에서 아버지를 잃은 잠수부 자크(장 마르크 바 분)는 20년 전 친구이자 잠수 세계챔피언 엔조(장 르노 분)에 의해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잠수 대회에 초청됩니다. 페루에서 자크와 조우해 첫눈에 반한 보험사 직원 조안나(로잔사 아퀘트 분)는 자크를 만나기 위해 시칠리아로 찾아옵니다. 뤽 베송 감독의 1988년 작 ‘그랑 블루’는 바다에 매혹된 두 사나이의 잠수 경쟁을 중심으로 우정과 사랑을 묘사합니다. 주인공 자크는 프랑스인, 연인 조안나는 미국인, 그리고 자크의 친구이자 라이벌 엔조는 이탈리아인으로 세계 각국의 국적을 지니고 있으며 대사는 영어로 처리되었습니다. 공간적 배경 또한 페루, 미국 뉴욕, 이탈리아 시칠리아
캐릭터가 적당히 모여서 정리해봅니다..
By ▶가챠왕 카미유◀ | 2015년 6월 5일 |
![캐릭터가 적당히 모여서 정리해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6/05/b0040194_5571703487448.jpg)
이제 왠만하면 확정 가챠가 나오지 않는이상 딱히 돈안쓰고 90엔만 간간히 해줘도 될 정도로파티들이 탄탄해졌군요 클라리스 라던지 알베르 라던지 사라라던지 나오면 더욱 좋을 파티들도 아직 있지만요.. 가챠운이 왜이리 갑자기 핵폭발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불운의 아이콘이었는데.. ssr캐릭수는 25명정도됩니다. 한 몇달전만해도 10명 될까 말까였는데....
도어맨
By DID U MISS ME ? | 2022년 3월 23일 |
어느 순간부터 미국으로 넘어가 영어권 영화를 꽤 만들어가고 있는 기타무라 류헤이의 신작. 허나 그의 막가파적 개성도 이제는 더 이상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근데 이건 그의 무조건적인 잘못이라고만 보기가 좀 힘들다. 기타무라 류헤이는 그냥 하던 거 계속 하는 거다. 그걸 또 매너리즘이라고 부르며 굳이 굳이 깎아내릴 수는 있겠지만, 어쨌거나 한 눈 판 것은 아님. 다만 이젠 기타무라 류헤이 외에도 이런 테이스트의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예를 들어 타란티노 혼자 날뛸 때는 그가 단연코 독보적인 스타일리스트로 남았겠지만 이후 로버트 로드리게즈나 가이 리치, 매튜 본 등 유사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감독들이 난무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그 폼이 약간 죽은 것과 유사한 것일 테다. 물론 극단적인 예시를 든
[그랑블루] 프로토 바하무트 첫대면
By 얕고 천박한 게임충 블로그 | 2015년 10월 8일 |
![[그랑블루] 프로토 바하무트 첫대면](https://img.zoomtrend.com/2015/10/08/b0307488_56166e5e9ab33.png)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가사있는 브금과 함께 공헌도가 45만까지 치솟는 1위의 독주. 여러모로 충격적이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