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9라운드 1부는 21라운드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7월 19일 |
13일의 금요일을 기다린다. 그 영화 틀어주면 봐야지. [우리가 안 사는 K리그 원] 20190712 금요일 강원:경남=2:1 79 '득점 강원 19, 박창준 75 '득점 강원 18, 조재완 32 '득점 경남 88, 김종진 - 조재완이 1부에서도 통하다니 신기. 20190713 토요일 제주:포항=1:1 23 '득점 제주 24, 윤일록 41 '득점 포항 10, 일류첸코 - 황성민이 충주 걔 아닌가? 나름 괜찮았었던 걸로 기억한다. 벌써 2014년이니 나름 경력자. 인천:서울=0:2 45 '득점 서울 27, 고광민 83 '득점 서울 10, 박주영 - 박주영이 우리 원정석에 강등축하 공을 차준 이후로 우리 팀은 1부리그에서 볼 수 없었다. 그런
우리가 사는 2부리그는 월드컵이 와도 멈추지 않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6월 2일 |
![우리가 사는 2부리그는 월드컵이 와도 멈추지 않아](https://img.zoomtrend.com/2018/06/02/f0046673_5b1285d735cff.png)
사실 휴식기가 있긴 하다. 싫은데. 심심한데. 하지만 일정이 빡빡해서 쉬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 우리 주원이는 이제 후보도 안 세워주냐!! 너무하네. 박주원이가 오승훈이보다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정정용 감독도 말야. 지솔이 안 쓸 거면 놓고가지. 아무리 우리가 선수가 많아도 쓸모 있는 선수는 몇 안 된다고. 그나마 FA컵이라도 나왔던 우리 지솔이. 리그 데뷔도 못하고 툴룽에서 출전도 못하고 고생만 하네. 성남은 박태준 안 보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승격 못하면 여러가지로 위험하기 때문이겠지. 대전 시티즌은 나무도 심고 가스 안전 어쩌고도 하고 처음부터 시 업무를 많이 해줬음. 교육청과 협약 맺은지도 오래라 초중딩 축구교실도 많이 함. 애들이 좋아해주는 듯. 멕시코
이영익 감독 사퇴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8월 31일 |
기사를 보니 잔여 경기는 김종혁 대행 체제로 간다는 모양이다. 나가길 원했는데 막상 나가게 되니 불쌍하기도 하고. 관련 기사 링크: 김종혁 코치는 축구는 아직 잘하시더라. 조축 가면 사기 캐릭터일 듯? 국대 경기는 돌아가는 꼴이 매우 불안해보이고(중국이 우즈벡을 잡아주면 좋지만), 신태용이 미신을 믿어서 윤성효 감독을 초빙했어야 하는 건데. 이란 고원 원정에서 최근 7년안에 유일하게 역전승한 감독이라고. 이상호도 아직 현역인데, 미신을 안 믿어서 해외파(다쳤는데 부른 거 보면 미신 믿는 걸지도?)와 인기 좀 있는 K리거(인기가 중요합니까!!)를 뽑는 알 수 없는 선발을 해서. 리그도 미뤘는데 못하면 다들 신태용 머리털 뽑으러 갈 거 같은데. 불쌍한 K리거들 욕받이 무녀
플레이오프는 처음이라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1월 11일 |
일정이나 각 경기 명칭에 적응이 안 되네. 아직 확정 안 된 것도 있지만 만약에 4위로 확정이면 11월 28일 부산에서 하겠지. 19시라던데. 경찰청은 더 연장해도 1년만 유지 될 거고, 국방부처럼 승격욕심이 그득한 것도 아니던데. 승격했을 때 국방TV건이나 강제 강등 때 했던 보이콧을 생각해보면 상무는 안 건드리는게 아니라 못 건드리는 거지. 경찰청은 정말 미련 없어보이는데 만약 하이브리드로(국대 선수들 때문에 어떻게든 해결을 봐야되는 거 같음) 간다고 쳐도 사실 걔들도 전역만 하면 끝이거든. 그게 여름 지나서라는게 문제. 여하튼 마지막까지 이기네. 이래서 내가 박동혁을 대단하다고 여기는 거. 스쿼드가 좋네 어쩌네 해도 군경팀은 멘탈이 쉽게 날아가는 편인데, 악재에 우승확정이 겹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