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시드니] 10. Guzman Y Gomez (Mexican, 맛집 1)
By THE SILENT BOY | 2013년 5월 6일 |
![[2013시드니] 10. Guzman Y Gomez (Mexican, 맛집 1)](https://img.zoomtrend.com/2013/05/06/e0030707_518732ae5cd5c.jpg)
시드니에서 맨날 동남아 음식이나 사 먹고 있는 나를 보며 친구들이 한 마디씩 거든다. 도대체 거기까지 가서 호주 음식 안 먹고 뭐하고 있냐고. 그럴 때 마다 난 되묻곤 하지. "도대체 호주 음식이 뭔데?"거리마다 널려 있는 피쉬 앤 칩스? 아시다시피 이건 영국 음식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는 피쉬 앤 칩스에 '식문화'라는 타이틀을 붙이기에도 부끄럽다는 생각. 넌 그저 생선 튀김 + 감튀일 뿐이잖니...(사진: http://farehamtraditionalfishandchips.webs.com)스테이크? 호주에 널린 것이 소라고 해서 스테이크까지 널려 있을 것이라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 물론 저렴한 애들도 있지요. 그러나 블로그에서 유명한 5불 스테이크니 7불 스테이크 하는 집들은 현지인들에겐 영 인기가
[2013/02/28 목 - 2편] 개인 행동, 텐진, 잇푸도 라멘, 오호리 코엔, 나카스, 요시즈카 우네기야(130년 전통의 장어덮밥집)
By 깊은바다 - Idea Realizer, Innovator | 2013년 3월 5일 |
실제 여정텐진에니메이트그라니프 티셔츠잇푸도 라멘오호리 코엔스타벅스나카스 카와바타요시즈카 우네기야호텔 일기오늘 #next_pages_container { width: 5px; hight: 5px; position: absolute; top: -100px; left: -100px; z-index: 2147483647 !important; }
어린이대공원
By ( ˘▿˘)ノ | 2013년 3월 23일 |
![어린이대공원](https://img.zoomtrend.com/2013/03/23/e0265975_514c5e73479a8.jpg)
오늘과 달리 날이 엄청나게 좋았던 저번주 금요일. 늦잠자고 일어나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바람들어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다.부랴부랴 뒤늦게 준비하고 도착하니 네시..오빠에게 카메라를 빌리고 가려 했지만 서로 시간도 안맞고 이미 많이 늦은 시간이라 아쉽게도 패스.! 어린이대공원역 출구..어린이 대공원이라며!! 무섭잖아!!! 마치 곧바로 롤러코스터를 올라 타야할 것만 같았음.. 앵무관을 먼저 들렸는데 아직 날이 추워서 개장을 안해 결국 뱅뱅돌아 도착했다 ㅠ.ㅠ 엄청나게 가까워서 놀랐다.수족관이 작아서 그런지 크게 못돌아 다니더라. 자꾸 오사카의 가이유칸이 생각났다. 열심히 돌아다니던데 안쓰럽기도
2015.08.23. 밴쿠버 -> 캘거리 -> 에드먼턴 -> 옐로나이프
By 2015 | 2015년 11월 24일 |
![2015.08.23. 밴쿠버 -> 캘거리 -> 에드먼턴 -> 옐로나이프](https://img.zoomtrend.com/2015/11/24/d0034958_56532db54a4b6.jpg)
귤젤리가 하루 세개씩 먹어야한다는데 왜이리 맛있을까 라면서 일단 세 조각 입에 넣고 정리 시작. #1 이른 기상, 아침부터 나와서 뭘 먹을까 하고 돌아다니다가, 밴쿠버에 유명한 브런치 가게가 있다고 하기에 찾아가봤다. 줄이 길었다 + 사진도 안찍어서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무튼 정말 유명한 가게였던 것 같다. 아침은 결국 그렇게 스벅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이게 존맛이었다...... 그치만 역시나 사진이 없다. (오늘도 날씨가 좋았다, 적당한 구름과 선선한 날씨가 아주 맘에 들었으나) 날씨도 참 좋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한 며칠 더 밴쿠버에 머무르며 잉여거리고 싶다 라고 생각을 했으나 오늘이 이제 오로라를 보러 가는 날! (이라고 해봤자 하루만에 가는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