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주연 신작, "검객"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15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할 말이 없긴 합니다. 포스팅용으로 겨우 찾아낸 쪽이어서요. 확실히 장혁한테 최대 작품은 추노였긴 한가 봅니다. 그 이미지를 다시 사용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거 같아 보이네요.
에드가 라이트 신작, "Last Night in Soho"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30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액션과 코미디를 벗어나느 에드가 라이트의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생각 해보면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의외의 면모를 많이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가 더 독특한 면모를 가지고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굉장히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면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약간의 긴장을 하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미지들에 관해서 너무 많이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거라는 믿음이 슬슬 생기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정말 무지막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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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tharsis | 2013년 1월 17일 |
간만에 재밌는 대사가 탄생했다."살아있네"영화 속에서 아주 대놓고 "나는 명대사다" 라고 말하고 있다.(그래서 최민식과 하정우의 연기가 그렇게 살아있었나? ㅋ)개인적으로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촌철살인의 한 마디이자 최고의 명대사라고 생각하는부당거래의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에는 못 미치지만하녀의 "빨아"에 대적할 만한 명대사다. 누군가는 미친존재감으로 창우역을 맡았던 김성균을 꼽던데...별로 와닿지 않는다. 누가 뭐래도 최고는 검사역의 곽도원이었다.하정우와 최민식의 살아움직이는 캐릭터 속에서도 자기 캐릭터의 존재감을 잘 드러냈다. 인간의 욕망이 본능적으로 꿈틀거리는 것을 보는 것 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욕망이 생성해낸 그럴듯한 논리는 결국 궤변이고 그 궤변 속에서 우리는 희극을 본다.(
"대장 김창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3일 |
뭐, 그렇습니다. 사실 궁금하기는 한데, 기대가 크지는 않은 상황이네요. 궁금하기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