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는 처음이라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1월 11일 |
일정이나 각 경기 명칭에 적응이 안 되네. 아직 확정 안 된 것도 있지만 만약에 4위로 확정이면 11월 28일 부산에서 하겠지. 19시라던데. 경찰청은 더 연장해도 1년만 유지 될 거고, 국방부처럼 승격욕심이 그득한 것도 아니던데. 승격했을 때 국방TV건이나 강제 강등 때 했던 보이콧을 생각해보면 상무는 안 건드리는게 아니라 못 건드리는 거지. 경찰청은 정말 미련 없어보이는데 만약 하이브리드로(국대 선수들 때문에 어떻게든 해결을 봐야되는 거 같음) 간다고 쳐도 사실 걔들도 전역만 하면 끝이거든. 그게 여름 지나서라는게 문제. 여하튼 마지막까지 이기네. 이래서 내가 박동혁을 대단하다고 여기는 거. 스쿼드가 좋네 어쩌네 해도 군경팀은 멘탈이 쉽게 날아가는 편인데, 악재에 우승확정이 겹친
이런 2점차 밖에 나지 않는 걸!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5월 26일 |
쳇. [월드컵이고 뭐고 계속 되는 2부리그] 페드로가 나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U18부터 U12까지 개그 소재로 삼던 페드로. 그 짧은 시간에 나름 스타가 되었다고 봐야하나? 초딩 꼬마들이 유럽 진출과 전국소년체전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야기도 놀라운 이야기였다. 확실히 인문계쪽 보다는 예체능계 아이들이 진로를 일찍 생각하는 구나. 그리고 지원 끊기면 대부분 축구 그만 둬야 할 거라고 하던데... 하기야 다들 어려운 시기니까. 부자면 좀 더 운신이 자유로운 돈내고 다니는 축구부에 들지 않았겠어? 성남:대전=4:2 5' 성남 - 20.연제운 득점 21' 대전 - 30.가도에프 득점 46' 성남 - 10.문상윤 득점 59' 성남 - 40.무랄랴 득점 66' 성남 -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와서 기뻐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월 26일 |
재우랑 명석이랑 이제 터키 가는 거지? 훈련 잘하고 개막전 잘하자. 개막전은 잘해야 손님이 조금이라도 늘지ㅠ.ㅠ 시드 관련 뭔가가 걸린 순위이긴 했지만 일본이 내후년에도 그렇게 연약할리 없으니까 피하는 대진이 좋긴 할 건데 문제는 일본 시드가 어찌 될지 모르겠다!! 경기는 중계 링크를 뒤늦게 잡아서 못 보고 지금 녹방 보는 중인데, 감독을 욕하는 거 썩 찬성하기 힘들더라. 뭐 욕이야 할 수 있지만? 애초에 명단 자체가 해외파와 와일드카드와 경쟁자가 될 만한 애들을 일부러 안 뽑은 명단으로 보여서 말이지. 저 애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잘하나 보려고 한 거라면 전혀 문제가 없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우승한다고 말한 거 외에는 뭘 잘못한지 모르겠는데. 명단을 뽑은 속내는 알 수
우리도 승점을 딸 수 있을 거 같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4월 9일 |
경기장에 간 소감이 그거. 그리고 경찰청 간 우리 선수들이 원래 그렇게 잘하는 선수였나??? 그런데 왜 우리는 강등 된 거지??? 하는 고민이 계속 되더라. [오늘의 챌린지 리그] 대전 시티즌:안산 무궁화=0:1 어시는 이현승(더 까매짐), 그리고 생긴 것과는 다르게 몸빵 캐릭터인 한지호가 골. - 경찰은 무궁화지. 근데 저 애들 무궁화 달 계급이 아니 건데. - 왜 또 무득점 배패인데 승점을 딸 수 있을 거 같다고 느꼈냐면, 공격은 여전히 bottle shoes 스타일로 슈팅해야할 때 공 돌리다 빼앗겼다. 하지만 수비시에 근성을 보여주더라고. 못하는 거 다 아니까 그렇게만 하면 만족. 내가 2011년에 우리팀을 고른 이유가, 다른 팀 선수들은 효율적으로 뛰어서 보송보송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