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By 듀오 시즌29 | 2012년 7월 21일 |
봤다. 다크나이트라이즈.놀란의 마지막 배트맨.별로였다는 평도 있었지만.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전작인 다크나이트가 너무 쌔서...라이즈는 약하다고...하지만...난 전체적으로는 재밌었다.캐릭터들도 괜찮았고...영상들도 화려했고...개인적으로는 어벤져스보다 먼저 개봉했으면...더 괜찮았을거 같았다...뭐 어벤저스랑 스케일이 다르니...;;;내용도 괜찮았고...내용을 쓰고는 싶지만...스포니 뭐니...ㅋ뭐 오는 사람들도 없는 블로그긴 한데...ㅋ2시간반이라는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볼만하다...다만...스크린이 큰곳에서 보길;베인 짜응 배트맨도 짜응 캣우먼은 더 짜응 폭스아저씬 더더 짜응!!그리고 덕중에 덕은 양덕이다... 암튼 전설은 끝났다... 막판에...로빈에 대한 언급도...놀란 이러다가 로빈도 만
빅쇼트 , 2015
By in:D | 2016년 3월 17일 |
빅 쇼트 The Big Short , 2015전문 지식이 많이 나와서 영화가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들 해서 조금 긴장을 했는데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었다. 다만, 증권이니 모기지니 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어의 정확한 쓰임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보니 중간중간 눈치로 이어야 할 부분들이 있었다. 독특하다고 해야 할까, 영화의 구성이나 편집방식이 익숙치 않아서 여러 캐릭터들이 동시에 나오는 통에 초반엔 조금 정신이 없었다. 이런 연출덕에 전문적인 내용을 너무 캐쥬얼하게 각색하지 않으면서도 부족하지 않은 설명 할 수 있었다. 꽤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함에도 묻히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고르게 보여주는 좋은 연기 덕에 영화가 지루할 틈은 없었다. 사실 영화 자체에 대한 감상보다는 개인적인 소회에
다크나이트 라이즈 프롤로그 (1)
By 게으름 곰의 이야기 | 2013년 12월 12일 |
영화와는 다른 시점에서 시작합니다. 바로 셀리나 카일을 쫓기 시작하는군요. 그래도 큰 줄기는 같습니다. 셀리나 카일이 지문을 브루스의 지문을 훔쳐서 지금 그걸 배트맨이 쫓는 중입니다. 미리 약속했던 거래를 하는 것 같은데... 뭐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편이 아니죠. ㅎㅎ 거래가 안 되고 배트맨은 셀리나 카일이 총을 든 괴한들에게 잡혀 끌려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스샷이 좀 묘하지만 옆 건물에서 아이언맨 포즈로 뛰어내린 모습입니다. 스샷은 좀 떨어진 바로 직후에 찍힌 모습이군요. 그리고 여기까지 간단한 조작법을 익히게 됩니다. 이동, 점프, 싸우는 방법, 갈고리 총 쏘는 법, 글라이드로 비행하는 법, 배트랭 던지기까지 익히게 되죠. 셀리나 카일을 괴한으로부터 구하고 브루스의 지문을
다크나이트 라이즈(스포일러 주의)
By AME - Amateur Mathematician Egloos | 2012년 7월 20일 |
완벽하다고 생각되면서 또한 아쉬움도 있는 영화였다. Return - Fall - Rise - End로 이어지는 플롯이 단순하면서 직관적이라 영화의 이해는 마음에 든다.프롤그에서 악이 새롭게 등장할 것임을 뚜렷이 보여줌으로 정확히 리턴 앞에 라이즈가 한번 더 오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그 중 베인의 대사에서 라이즈란 표현은 매우 의미심장하다.그리고 대사 여러 곳에서 라이즈란 표현은 영화의 몰입을 도왔다. Return배트맨이 다시 등장하는 장면과 베인의 고담시 침투가 주가 된다. 물론 중요한 점은 배트맨의 등장일 것이다. 알프레드와의 대립은 여전히 나왔지만, 웨인은 그냥 고집으로 리턴하게 된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Fall브루스 웨인은 두 가지의 정체성을 가진다. 웨인 그룹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