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 2화 걱정된다.[네타있음]
By 무력개입공간 | 2012년 4월 15일 |
그렇다. 정의의 히어로가 아니라 망상력이었다. 거리 한복판에 20대 사람들이 저렇게 싸우는 흉내를 내면 정말 부끄러울 것 같다. 걱정된다. 쩍벌녀와 그녀 앞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저씨들. 근데 저거 가지고 놀다가 부숴지면 카페에 물어줘야 하는걸까? 걱정된다. 반반 등장! 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파워레인저 SPD 관련 이벤트로 본인역으로 직접 등장한 사이네이 류지 공인의 제작사가 힘을 쓰면 비공인작에서도 공인이 등장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하다. 근데 반반횽 말고 80년대작 어르신들도 이런 작품에 나오면 어떡하지? 걱정된다. 불법 해적판 판매현장. 불법은 한국이나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유명한 것 같다. 지금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영상도 불법물. 걱정된다. 그런데 저 쪽 씰은?
"7년의 밤"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5일 |
이 영화는 아무래도 이번달 개봉이다 보니 정말 열심히 정보를 공개중이기는 합니다만, 웬지 CJ가 자신 없어 하는 영화라는 생각도 강하게 듭니다. 시기도 그렇고, 영화를 꽤 오래 묵혀 놓은 것도 그렇고 말이죠. 제가 고경표를 안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네요.
"The Death of Dick Long"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13일 |
사실 이 작품은 정말 포스팅용으로 찾았던 작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사전 조사도 하나도 안 하고 그냥 내보내려고 했었죠. 하지만 감독을 우연찮게 알게 되면서 이 영화가 정말 궁금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다니엘 샤이너트 라는 사람으로, 이 양반이 만든 영화중에 스위스 아미 맨 이라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영화를 너무 독특하게 봤었는데, 그러면서도 의외로 속 깊은 이야기를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일단 뭔가 이 영화도 만만치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묘하네요.
"정글 크루즈"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7일 |
이 영화도 공개가 코 앞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중이면서도, 좀 걱정되는 상황이기도 하죠. 일단 저는 이 이미지들 정말 마음에 들긴 합니다. 옛날 미국 소설 표지들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