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Queen of Scots" 라는 작품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30일 |
이 영화는 오래 전에 들었다가 잊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다시 이야기를 듣게 되니 확실히 감회가 새롭기는 하더군요. 영화가 다루는 이야기가 나름대로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 한 편으로는 사실 좀 걱정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레이디 버드 외에는 시얼샤 로넌과의 만남이 그렇게 달갑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번 영화는 좀 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그래도 제가 흥미 있어 하는 역사가 나와서 말이죠. 이쯤 되면 보고 판단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네요.
[정글 크루즈] 능글맞은 어트랙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8월 4일 |
디즈니의 실제 어트랙션을 영화화했다는데 팝콘영화로 생각보단 괜찮네요. 20세기 초반이라 PC적인 내용이 나와도 감안이 되고 정신없이 몰아쳐서 재밌습니다. 다만 너무 클로즈업해서 흔드는 씬이 많아서 정신사나운데 놀이기구의 느낌을 주려한건지 ㄷㄷ 특별하진 않지만 에밀리 블런트의 팬이기도 하고 재밌게 봤네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깔끔 도시남인 남동생인 잭 화이트홀과 아마존으로 떠나는게 알면서도 웃픈 에밀리 블런트인데 거기에 능글맞은 드웨인 존슨이라닠ㅋㅋㅋ 아재개그와 팬츠를 남발해서 읭?!??스러운데 알고보니 4백년을 살았으면 그럴만도~ 생각해보면 계속 놀리려는지 호칭은 하지만 금방 받아들이는게 캡틴 아메리카 생각도 납니다. ㅎㅎ
"엽기적인 그녀" 속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9일 |
!["엽기적인 그녀" 속편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1/09/d0014374_542b59775edaf.jpg)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결국 속편이 나오네요. "제목은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떠나간 그녀를 잊지 못하다가 극적으로 첫사랑을 만나 주변의 반대를 물리치고 결혼한 남자 주인공이 황당한 결혼생활을 겪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후지이 미나도 나오는데, 견우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나이스 가이즈] 미국판 투캅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7월 13일 |
![[나이스 가이즈] 미국판 투캅스](https://img.zoomtrend.com/2016/07/13/c0014543_5784705a57098.jpg)
배경답게 투캅스적인 분위기가 물씬나는게 재밌었던 영화~ 청불에 관이 별로 없긴 하지만 추천~~~드릴만 합니다. (창조자막이 문제긴 한데;;;) 청불이지만 딱히 걸릴만한건........;; 폭력도 슬랩스틱적인 면이 많다보니 직접적이지 않고 선정성면에서도 이정도면 굳이...청불까지 되나 싶었네요. (노출때문이겠지만 15세정도면 흐음;;) 특히 러셀 크로우와 라이언 고슬링의 허당콤비는 팬이라면~~ 좀 한국스럽긴하지만 괜찮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짚고 넘어가자면 자막을 창조하신 분은 뉘신지... 대본창조 수준이라 차라리 직역이었으면 싶을정도;; 찾아보니 이진영이라는 분이시던데 이제까지 본 모든 영상의 자막 중 손에 꼽게 최악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