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98] 쿼바디스: 냉혈 악마 (199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5월 3일 |
1998년에 ‘FEW(퓨처 엔터테인먼트 월드)’에서 개발, ‘하이콤’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발매한 액션 RPG 게임. 개발사인 FEW는 ‘야화’, ‘장군’, ‘천상소마영웅전’ 등으로 잘 알려진 곳이고. 유통사인 하이콤은 ‘코룸’ 시리즈의 제작/배급으로 유명한 곳이다. 내용은 4000년 전 인간이 파멸의 문을 창조했는데 인간의 두려움과 욕망이 파멸의 문 안에서 공포의 덩어리를 탄생시키고 그게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천년의 안식처’라고 불리게 됐는데 ‘아렌트’라는 이름을 가진 공포가 나타나 세계를 재창조한다는 예언이 전해져 내려오는 가운데.. ‘란포드’가 교황청에서 ‘트라무스 예언서’를 훔쳐 달아나서 그의 아들이자 새로이 교황청의 기사로 임명된 ‘아렌트’가 예언서를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요즘 무쌍 시리즈 보고있으면 느끼는거지만
By Indigo Blue | 2013년 12월 8일 |
판타지 무쌍(가칭) 같은거 만들어봐도 될것같은데 말이죠.첫작은 조작 캐릭터수 한 16~24명정도로 (무쌍치고는) 타이트하게 줄여서 D&D랑 톨킨 삘 팍팍 풍기는 하이 판타지 설정으로 내면 될 것 같습니다.스토리 모드는 에픽 판타지 풍으로 스케일 크게 가고, 캐릭터별로 소드 앤 소서리 느낌의 개인 시나리오 만들어주고.솔직히 트로이 무쌍같은건 서양시장을 노린건 좋았는데 무쌍 시리즈가 서양에서 딱히 잘 나가는 IP도 아닌데 핀포인트로 그쪽만 타겟으로 낸 건 노리는 대상층이 너무 좁았다고 보고, 삼국이나 전국은 동양권에선 먹혀도 서양권에선 먹히기 힘드니까, 동서양 양쪽에서 먹힐 수 있을만한건 역시 이런 게 아닌가 싶어요.뭐 무쌍 시리즈 자체가 초기에는 중국 삼국시대나 일본 전국시대라는 캐릭터성에 의존해서
넷플릭스 벤전스 영화 외국 액션 영화추천 판타지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20일 |
걸리버 여행기 / The 3 Worlds Of Gulliver (1960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1월 25일 |
감독 : 잭 셔각본 : 아서 로스, 잭 셔 원작 : 조나단 스위프트출연 : 커윈 매튜즈, 조 모로우, 준 도번, 리 패터슨, 쉐리 알베로니, 그레고리 아슬런 외 촬영 : 윌키 쿠퍼 편집 : 레이몬드 풀톤음악 : 버나드 허먼 개인적으로 잭 셔 감독의 [걸리버 여행기]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애버그린 같은 영화인데요. 꼬꼬마 시절 AFKN에서 보고 마음속 깊이 장면 하나 하나가 모두 각인이 되었던 것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특수 효과는 당시로서는 아니, 그 후로도 아주 오랫동안 탑 클래스 특수효과 영화로 인정을 받았는데요. 카메라 감독 윌키 쿠퍼의 어메이징한 카메라 구도는 미니어처와 합성을 보다 돋보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