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 TBS 연속 드라마 첫 주연으로 '부검의' 역.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작가의 의료 미스터리
By 4ever-ing | 2017년 9월 12일 |
![이시하라 사토미, TBS 연속 드라마 첫 주연으로 '부검의' 역.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작가의 의료 미스터리](https://img.zoomtrend.com/2017/09/12/c0100805_59b8735c938bf.jpg)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2018년 1월에 시작하는 TBS 연속 드라마 '언 내츄럴'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2일, 밝혀졌다. 이시하라가 후지TV의 연속 드라마에 주연을 맡는 것은 처음이다. 드라마는 일본에 신설된 사인 규명 전문의 전문가가 모이는 '부자연사 규명 연구소'(UDI 연구실)를 무대로 한 1화 완결의 의료 미스터리. 이시하라는 일본에 170명 정도 밖에 등록이 되어 있는 '법정 해부의'의 미스미 미코토를 연기한다. 또한 이시하라가 연기하는 미코토와 함께 UDI 실험실에서 일하는 구성원으로서 법정 해부의·나카토 케이 역에 이우라 아라타, 기록원·쿠베 로쿠 역에 쿠보타 마사타카, 임상 병리사·쇼지 유우코 역에 이치카와 미카코, UDI 연구소 소장 카미쿠라 야스오 역에 마츠시게 유타카도
미즈키 아리사, "멋진 여자 상사로" 첫 형사역으로 예쁜 각선미와 늘씬한 몸배에 남성진도 대극찬
By 4ever-ing | 2012년 4월 18일 |
![미즈키 아리사, "멋진 여자 상사로" 첫 형사역으로 예쁜 각선미와 늘씬한 몸배에 남성진도 대극찬](https://img.zoomtrend.com/2012/04/18/c0100805_4f8e0bc04a689.jpg)
여배우 미즈키 아리사가 16일, 도쿄 롯폰기의 TV 아사히에서 열린 일일 드라마 'Answer ~ 경시청 검증 수사관'(TV 아사히 계)의 제작 발표 회견에 참석했다. 경시청 수사 1과의 '짐' 부서에 배속된 여성 경시역을 연기하는 미즈키는 타이트한 스커트에서 쭉 뻗은 각선미로 씩씩하게 회장에 등장. 형사 역은 첫 도전이지만, "어쨌든 멋진 여성 상사의 모습을 연기할 수 있으면."이라고 분발하지만, 타나베 세이이치가 "서 있는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에 눈길이 저절로 가네요."라고 고백하는 등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뛰어난 스타일을 칭찬받자 수줍게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미즈키는 21년 연속으로 연속 드라마의 주연을 맡으면서 형사 역은 이번이 첫 도전이라며, "꼭 형사 역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의욕만
신 고지라 シン・ゴジラ (2016)
By 멧가비 | 2017년 3월 9일 |
![신 고지라 シン・ゴジラ (2016)](https://img.zoomtrend.com/2017/03/09/a0317057_58c1081e56666.jpg)
유구한 지진 보유국답게 일사분란한 시스템의 발동, 그러나 겹겹이 쌓인 관료제 구조가 발목을 잡는 등 일본식 재난 대처 시스템의 입체적인 면이 부각되어 재미있다. 극장용 괴수 영화의 딜레마는 긴 러닝타임을 괴수 레슬링으로만 채울 수도 없고, 관객이 전혀 궁금해하지 않는 인간들의 드라마로 채우면 이야기가 뻔해진다는 데에 있다. 이 영화는 괴수 구경의 나머지를 조금 새로운 것으로 채운다. 거대 괴수물 혹은 재난물을 통틀어 손 꼽히게 차분하고 논리적인 영화다. 겁먹어 패닉에 빠진 사람도, 질질 짜는 사람도 없다. 등장인물 모두가 철저하게 이성적으로 재난을 타개하는 일에만 집중한다. 재난물 중 이 정도로 "보통 사람들"의 드라마를 배제한 영화가 또 있었나. 날카롭다 싶을 정도로 현실적이지만 동시에 블랙
요시네 교코, 세토 코지&'오샤레 아마~즈' 사진을 공개. "모두 웃고 힘들지만!"
By 4ever-ing | 2018년 2월 12일 |
![요시네 교코, 세토 코지&'오샤레 아마~즈' 사진을 공개. "모두 웃고 힘들지만!"](https://img.zoomtrend.com/2018/02/12/c0100805_5a80dc89e1602.jpg)
여배우 요시네 교코가 9일, 자신의 블로그를 갱신. 주연을 맡는 후지TV 게츠쿠 드라마 '해파리 공주'(매주 월요일 21:00~)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세토 코지와 '오샤레 아마~즈'의 촬영 오프 샷 등을 공개했다. 요시네가 연기하는 해파리를 너무 사랑해버린 하드코어 '해파리 오타쿠녀' 쿠라시타 츠키미가 세토와 쿠도 아스카가 연기하는 형제와 삼각 관계가 되어 사랑을 알고,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동 작품. '제 4 화'라는 타이틀의 글에서는 '제 4 회 방송이 끝났습니다. 어땠나요? 모두 드레스 만들어서 즐거웠죠? 이 마음이 앞으로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함께 두근거려봅시다 후후'라고 호소하며 오프 샷을 다수 업로드 하고 있다. 첫 번째는 쿠라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