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1
By 아, 답없다. | 2016년 3월 11일 |
120617 3-243AS 3-243SD 0-1 4 140416 금요일엔 돌아오렴 1-244 20100323 5-38 귓병귀가 잘 안들리고 핏물이 나와 병원에 가보니 염증 생겼다네. 그런데 병원 알아보려고 검색하니 이비인후과는 압도적으로 어린아이를 가진 엄마들 글이 많구나. 핸디럼 커피원액500ml에 만원대 가격이 부담스럽다. 싶었는데 막상 타먹어보니 4번만 나눠먹어도 사먹는 것보다 싸고 당연히 4번 이상 양이기도 하고 그런데 마트에서만 보이는게 조금 귀찮네. 데드풀재밌다. 이 영화는 기존 히어로무비보단 잭애스 1편이나 스콧 필그램 같은 영화와 비교해야 맞지 않을까? 그린 호넷이 이런 식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러고보니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만 2번이네.라이언은 확실히 블
경희애문화 건강챙기기, 염증치료에 도움되는 3가지 비타민
By 과천애문화 | 2022년 9월 21일 |
<데드풀> - 히어로가 아닌 히어로, '정의'가 아닌 '자유'
By 오늘도 지저귀는 박쥐동굴 | 2016년 3월 26일 |
<데드풀> 영화를 본 지는 한 달 쯤 전인데 이제야 감상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히어로 영화에 흥미는 많지만 진짜 흥미가 끌린 영화가 별로 없어서 본 영화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사실 3대 히어로인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이외의 히어로 영화를 본 건 이게 처음입니다. 영화를 보기 전, 형에게서 '데드풀'은 히어로라고 하기 힘든 인물이며 사실상 히어로와 빌런의 경계에 걸쳐있는 캐릭터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영화를 보니 사실이 그랬습니다. 언뜻 히어로가 빌런을 처치하는 전형적인 히어로물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 같지만, 사실 데드풀은 자기 원수들에게 복수할 뿐이지 따지고 보면 '정의'를 집행하는 장면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중에서 몇 번이고 '나는 히어로가 아니며 적어도 지금은 히어
복수자 무한전쟁
By GO DODGERS!!!!! | 2018년 4월 26일 |
[노 스포 감상] 다른건 다 둘째치고, 저 많은 캐릭터들을 한꺼번에 다 내보내면서도 "쟤 너무 많이 나오네" "쟤는 너무 적게 나오네" 그런 생각 안들게 밸런스를 절묘하게 맞추면서 스토리 텐션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거 보며, 마블 이 놈들은 진짜 스토리텔링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하는 놈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10년 동안 MCU 영화를 꾸준히 봐온 팬들에게는 진짜 하나의 거대한 팬서비스 영화였다. 동생이랑 일반상영관에서 봤는데 조만간 혼자 가서라도 IMAX 3D로 한 번 더 봐야겠다. [여기는 스포일러 좀 있음] - 영화 끝나고나서 동생이랑 얘기하다 깨달은 건데, 영화 내내 토니 스타크와 스티브 로저스는 서로 만나지도 못했다. 내년 5월의 후속작에서 분명 둘이 화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