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외국인선수는 또 ‘들러리’ 신세-야잌ㅋㅋㅋㅋㅋ
By 본격 솩빠의 망한 프야매&애니 블로그 | 2012년 11월 28일 |
<네이버에서 펌>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국내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를 뽑고 기리는 축제의 장인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이번에도 외국인선수에겐 낯설게 느껴진다. 후보가 나오긴 했지만, 이번에도 들러리 신세를 면치 못할 게 뻔하다.1998년 외국인선수 제도가 도입된 이래, 푸른 눈의 사나이가 그라운드를 누비는 건 흔한 일이 됐다. 그러나 황금 장갑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외국인선수를 구경하는 건 흔치 않았다.1999년 호세(당시 롯데)와 로마이어(당시 한화)가 사상 외국인선수로 황금 장갑을 차지한 이후, 총 10명만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섰다. 200명이 넘는 외국인선수가 한국을 찾았던 걸 고려하면 많지 않은 수치다. 여기에 2회 이상 수상자는 1명도 없었다.2009년의 로페즈(당시 KIA)를
[야구] 구관이 명관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4월 10일 |
- 밴에게 탈탈탈 털리긴 했지만, 결국 2점을 정근우랑 최정이 만듬. 새 얼굴들이던 뭐던 결국 씹솩은 저 둘이 잘해야 되는거지...ㄱ- 뭐요? 박거지? 아 제발 좀... - 그나저나 밴 헤켄 올해 진짜 공 좋네... 오히려 지금까지의 두 경기를 본 느낌으론, 나이트보다도 더 나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 앞으로 만나는 팀들은 고생 좀 할 듯. - 여전히 병신타선의 삽질엔 한숨만 나오는게 사실이지만, 솔직히 오늘은 양 팀 선발이 둘 다 워낙 잘 던진 경기라서... 이런 경기에서 이긴 건 그냥 칭찬할만한 일. 저번 두산전도 그렇고, 오늘도 넥센이 2회 3회 연속으로 삽을 푸면서 이긴거라(특히 2회의 무사 1,2루 찬스를 날린 것이 진짜 치명적) 좀 그렇긴 한데... 뭐 상대가 자멸
만수님 살려주세여~~~~~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6월 12일 |
![만수님 살려주세여~~~~~](https://img.zoomtrend.com/2013/06/12/c0040163_51b707f647f13.jpg)
제발 육지에만이라도 있게 해주세여 ㅠㅠㅠㅠ 동점 만들기 실패! ㅇ>-<
질문! NC는 왜 이렇게 잘 나가는건가요?
By emky | 2014년 6월 1일 |
먼저 전 축덕이라 야구는 잘 모릅니다. 거기다 삼성팬이라 야구는 축구랑 달리 아무생각 없이 편안하게 보는편이라 더더욱 아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글루스 야구팬분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NC가 신생구단인걸로 아는데 왜 이렇게 잘 나가는건가요? 방어율이 삼성에 이어 2위던데 이건 외국인 투수가 한명 더 있으니 그렇다고 할지라도 타율이 공동 2위에 팀 득점이 1위이던데 어떻게 이렇게 높을 수가 있나요? 다른 팀들에게서 선수들을 수급한건 알지만 분명 좋은 선수들은 확보하지 못했을텐데 타격이 이렇게 좋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외국인 선발투수를 한 명 더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불펜진이 다른 팀에 비해 좋을리도 없는데 실점이 2위인것도 의아스럽구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