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웅, LG의 5연속 선발승 이끌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15일 |
![신재웅, LG의 5연속 선발승 이끌까?](https://img.zoomtrend.com/2013/09/15/b0008277_5234eb16f32b3.jpg)
LG가 5연승에 도전합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주말 2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LG는 1:0으로 신승하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LG가 최근 5연승 이상을 기록한 것은 7월 9일 잠실 NC전부터 후반기 첫 경기였던 7월 23일 잠실 KIA전까지의 7연승이었습니다. 어제 승리로 2위 삼성과 2.5경기차로 벌린 LG로서는 시즌 막판 연승을 이어갈 경우 그야말로 1위 굳히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연승의 원동력은 선발 투수진의 안정입니다. 9월 8일 잠실 삼성전부터 어제 NC전까지 4연승을 거두는 동안 모두 선발 투수들이 승리를 챙겼습니다. 9월 8일 잠실 삼성전에서는 리즈가, 9월 12일 잠실 KIA전에서는 류제국이 나란히 6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9월 13일 잠실 KIA전에
[관전평] 8월 21일 LG:KIA - 타선 폭발 LG, 임정우 데뷔 첫 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22일 |
![[관전평] 8월 21일 LG:KIA - 타선 폭발 LG, 임정우 데뷔 첫 승](https://img.zoomtrend.com/2012/08/22/b0008277_50338df2e9510.jpg)
LG가 KIA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8:2로 완승했습니다. 타선 폭발과 선발 임정우의 호투가 승인입니다. (사진 : 8월 21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둔 LG 임정우) 임정우는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4회말까지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호투했습니다. 하지만 5회말 최훈락과 이용규에게 사사구를 내준 뒤 2사 만루에서 김선빈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흔들렸습니다. 특히 8번 타자인 최훈락을 상대로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한 것이 특히 좋지 않았습니다. 투수는 모름지기 8번 타자나 9번 타자를 사사구로 출루시켜서는 안 됩니다. 임정우가 5회말을 2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자
2024.5.26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5월 26일 |
![2024.5.26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2/02/0e5a825f-faf9-52ac-a44a-29aaabda6bf2.jpg)
![2024.5.26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5/27/c2afe94a-a566-5387-bd26-6db72e52c6d8.jpg)
[관전평] 9월 19일 LG:넥센 - 김기태 감독, 승리 의지 없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20일 |
![[관전평] 9월 19일 LG:넥센 - 김기태 감독, 승리 의지 없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20/b0008277_5059c40e6318f.jpg)
LG가 넥센과의 2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8:2로 대패했습니다. LG 김기태 감독의 선발 라인업과 선수 교체에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결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넥센에 1:0으로 완봉패하면서 7위 LG는 6위 넥센과 3경차로 벌어지며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넥센을 상대로 5승 11패로 크게 열세를 보이고 있는 LG라면 시즌 막판 상대 전적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라도 오늘 경기까지 포함해 남은 3경기에서 최선의 라인업을 꺼내들어야 했습니다. 아울러 LG가 6위 이상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넥센과 남은 3경기에서 최소한 2승 1패 이상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김기태 감독은 이병규, 정성훈, 윤요섭 등의 주전 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평소 하위 타선을 구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