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슈퍼로봇물' 캡틴 어스!
By roness의 잡설방 | 2014년 4월 8일 |
![오랜만의 '슈퍼로봇물' 캡틴 어스!](https://img.zoomtrend.com/2014/04/08/f0007947_5343e6ed48513.jpg)
4월달의 로봇물 동시 첫 스타트인 캡틴 어스를 봤습니다. 1화는 역시 본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슈퍼로봇물은 또 오랜만이란 생각이 드네요. 캡틴 어스 1화에 관한 약간의 누설이 있을지도요? 1화는 딱 본즈가 만들었던 스타드라이버가 떠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간의 노래도 그렇고 스타드라이버와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뭐 스타드라이버야 현실 세계의 싸움이 아니었으니 같은 세계관으로 해서 옆의 섬에서는 이런일이 있었다라고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기도요. 거기에 스타드라이버와 비슷한 뭔가 있어 보이는 주인공. 뭐 요즘의 '주위 상황상 어쩔수 없이 로봇을 타게되서 싸우게 되었다'라는 패턴과 "이미 로봇을 타고 있었으니 싸
2014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5년 1월 1일 |
![2014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https://img.zoomtrend.com/2015/01/01/f0006665_54a3e380df470.jpg)
아래의 두 애니메이션 리뷰 부터 시작해서 아침에 영화를 감상하는 스케쥴을 비롯해 2014년을 넘기고 몇 분 지나고 나서야 이 총평 포스팅을 마무리 했습니다 신년의 첫 시작임에도 영화 리뷰를 하나 남기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키보드 비닐이 갈갈이 찢어질 정도로 타자를 쳤던 만큼 예전만큼의 전성기가 다시 오더라도 두 번 다시 하고싶지 않은 블로깅 작업이었네요 lllOTL 우선 이번 하반기의 경우 예전에 비해 생각보다 많은 애니를 붙잡지 못했는데 오리지널을 선호하는 저의 취향문제나 시즌제로 이어지고 있는 최근 방송편성의 판도 그리고 여성향 같은 다양한 장르의 진출등 많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들어 가장 중요하게 본 흐름으로는 다름 아닌 '기획 의도'를 가장 중요한 점으로 꼽아볼까 합니
캡틴 어스 3화
은근히 클래식 로봇물 클리셰 잘써먹는 캡틴어스.... 불완전한 상태에서 출격했다가 고전하는 그런 뻔한 스토리 언제 봤더라.... 그러니까 가오가이가로 치면 기계사천왕 중 하나가 존다리안을 배신하고 우리편에 서서 싸운다 이거지? (핏짜인줄 알았는데 티에리아 아데? 으잉? 그러고 보니 티에리아도.... 그러고 보니 주인공이 팔다리 크로스로드야. 아이고 두야.... 이대로 기타등등 솔빙들이 나오면 되겠구만.) 주목할 만한 점은 클리셰를 써먹되 그걸 섞어 쓰고 있다는 건데 그게 앞으로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지 궁금하다. 그런데 다음화에서는 적들이 로봇타고 나오는데 그런데 왜 킬트강들은 지구에 진입하면 본모습으로 돌아가질 않는 거지? 뭔가 제약이 생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