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평범하지 않은 크레이지 서퍼들
By CookieBox | 2012년 5월 7일 |
![여러모로 평범하지 않은 크레이지 서퍼들](https://img.zoomtrend.com/2012/05/07/b0004363_4fa3bfd311856.jpg)
서핑이라고 하니까 에우레카 세븐이 생각나네요. 이쪽은 하늘을 서핑하지만... 서핑이라고 하면 구리빛 피부가 멋진 근육질 남성이 뜨거운 태양 아래서 파도 타는 장면이 떠오르죠. 폭풍 속으로 같은 영화에서 그런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으니. 하지만 세상엔 멋지기만 한 서퍼만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크레이지한 서퍼 10명(?)이라고 소개된 게 있길래 소개. 10 Craziest Surfers 1. 사다리 서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대회 참가자의 모습 2. 세계최대 서핑 보드 8.5짜리 거대한 서핑 보드로, 2인승이라고 하네요. 브라질에서 찍힌 사진. 3. 멍멍이 서퍼 2009년,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도그 서핑 대회에서 찍은 사진. 4. 최연소 서퍼 호주에 사는
9살 소년이 만든 오락실
By CookieBox | 2012년 4월 17일 |
![9살 소년이 만든 오락실](https://img.zoomtrend.com/2012/04/17/b0004363_4f8bf4e49dc82.jpg)
오락실이라고 해서 이런 기계가 놓여진 오락실을 떠올렸지만 이런 전자오락 얘기가 아니었다. 게이머는 이래서... 간만에 훈훈한 에피소드 하나. 「9살 소년이 만든 오락실」이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만든 것도 대단하지만, 더욱 이야기가 발전되어서…….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이 작은 오락실은, 제작자인 Caine Monroy 군의 이름을 따 「Caine's Arcade」라 불린다. 오락실 안의 게임들은 모두 Caine 군이 만든 것. Caine 군은 여름방학을 투자해 아버지가 운영하는 자동차용품점 한 구석에 자신만의 오락실을 만들었다. 게임의 재료는 대부분 버려져있던 종이박스. 모자라는 부분은 공작 공부를 통해 보충했다. 사격 게임, 농구 게임, 크레인 게임 등등――. 플레이 요
해외 수출이 국내용이라는 말의 의미.
By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 2012년 11월 26일 |
요즘 들려오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 현황 : 간략하게 토에이 코조 부회장에게 들은 이야기를 근거로 정리해보자면 1. 일본 정부는 수출용 아니메에 제작 보조금을 지급함. 그래서 '해외용'이라는 간판으로 제작비를 반감시킬 수 있다고. 2. 한국 영화와 비슷. 해외에서 인기좋다는 게 국내 광고문구로 사용 가능한 상황. 이건 한국의 중소규모 영화와 비슷하게 시장이 편중화되고 힘들다는 것을 증명함 정도로 정리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에우레카7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일본 아니메가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바라보고 만든 작품' - 아즈마 히로키 이라는 수식어가 가능했지만 지금와서 보면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그 뒤 에우레카AO를 포함한 일본 아니메들이 해외 지향성이 있냐고 하면 어떤 부분이
에우레카 AO 20화...본즈의 무책임한 전개가 전작조차 망치려든다
By Let's be! | 2012년 9월 15일 |
![에우레카 AO 20화...본즈의 무책임한 전개가 전작조차 망치려든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5/a0058609_505345b007d71.jpg)
많은 분들이 이미 생각하길 포기하기 시작한 AO긴함...그래도 이번화엔 디엔드가 나왔으니...글 한번 써봄... 니르바쉬 아키 타입 디엔드가 에우레카 AO에서 등장한건 사실 엘레나 피플즈의 과거 회상이 처음이였는대 ,너무 짧게 등장한터라 사실 나왔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아마 8화쯤이였던걸로 기억나는대... 애초에 교향시편의 세계관에서 에우레카와 렌톤이 16살도 안됫을적에 스카브 코랄의 사령 클러스터를 파괴하기위해 발사된 오라토리오의 얼티밋에 의해서 대파된 디엔드엿으니 렌톤과 에우레카가 결혼하고 아이까지 쑴풍쑴풍 낳고있는 AO에선 아예 출연할 가능성도 거의 없는게 아니냔 소리까지 나왔을정도로 출연 확률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