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9월 4일 LG:롯데 - ‘플럿코 14승-타선 대폭발’ LG, 14-1 대승으로 7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9월 4일 |
LG가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4일 사직 롯데전에서 플럿코의 호투와 타선 대폭발에 힘입어 14-1로 대승했습니다. LG는 롯데와 상대 전적도 6승 1무 6패 동률로 맞췄습니다. 플럿코 6이닝 무실점 14승 플럿코는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14승을 수확한 그는 켈리와 함께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1회말 마운드에 오르기 전부터 득점 지원을 받은 플럿코는 특유의 하이 패스트볼을 앞세워 뜬공 아웃 위주로 손쉽게 아웃 카운트를 늘려갔습니다. 3회말이 종료되어 타순이 한 바퀴 돌 때까지 단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았습니다. 4회말과 5회말 각각 한 개의 안타를 허용했으나 득점권 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LG가 12-0으
LG 안익훈, 외야 리빌딩 ‘선두주자’로 나서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2월 19일 |
LG가 2016년 첫 실전을 경험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LG는 18일 셀룰러 스타디움 나하에서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치렀습니다. 9회말까지 약속된 경기에서 LG는 2:4로 패했습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LG는 주축 선수들을 제외하고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우쓰미, 사카모토, 초노 등 주전급 선수들이 선발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LG는 마지막 이닝까지 접전으로 이끌었습니다. LG 안익훈 LG 타선에서는 안익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LG는 0:3으로 뒤진 7회초 문선재의 우중월 적시 3루타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서상우의 1루수 땅볼로 3루 주자 문선재가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무사
김성근 감독 대단하네요...
By 공으로 하는 스포츠는 뭐든 OK | 2015년 9월 29일 |
5경기쓰려고 군제대선수 쓰면서 그래서 빠지는 2명은 임의탈퇴 처리해서 군대보내고(현역?) 나중에 다시 팀에 합류시키려고 하네요 . 기사원문은 '한화는 김용주와 함께 내야수 하주석도 정식선수로 등록할 것이 유력하다.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29일 최종 결정된다. 하주석은 이미 1군 선수단과 마산 원정까지 동행하며 함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하주석 역시 상무에서 2군 퓨처스리그 풀시즌을 치렀기 때문에 실전 감각은 문제없다. 이미 65인 정식선수 정원을 가득 채운 한화는 두 선수를 위해 2명의 선수를 군입대 차원에서 임의탈퇴 처리할 예정이다. 군입대를 추진하고 있는 내야수 조정원과 외야수 채기영이 임의탈퇴로 빠지면서 김용주와 하주석이 65인 명단에 들어갈 계획이다. 잔여 5경
[관전평] 5월 30일 LG:삼성 - ‘거듭되는 타선 무기력’ LG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30일 |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30일 삼성전에서 1:4로 패했습니다. 3경기 도합 2득점 패인은 거듭되는 타선 무기력입니다. 3경기 동안 도합 2득점에 그쳤으니 승리를 바랄 수 없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도 6안타 1득점으로 저조한 득점력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3회말 선두 타자 김용의의 중전 안타와 유강남의 희생 번트, 2사 후 오지환의 우전 적시타로 얻은 1점이 유일한 득점이었습니다. 4회말에는 1사 후 한나한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이병규(7번)가 한복판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 양석환의 3루수 직선타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5회말에는 2사 후 이민재가 중전 안타로 1루에 나갔지만 견제사로 허무하게 공수가 교대되었습니다. 전날 경기 5회말 2사 후 양석환이 견제사 당한 것과 동일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