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대단하네요...
By 공으로 하는 스포츠는 뭐든 OK | 2015년 9월 29일 |
5경기쓰려고 군제대선수 쓰면서 그래서 빠지는 2명은 임의탈퇴 처리해서 군대보내고(현역?) 나중에 다시 팀에 합류시키려고 하네요 . 기사원문은 '한화는 김용주와 함께 내야수 하주석도 정식선수로 등록할 것이 유력하다.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29일 최종 결정된다. 하주석은 이미 1군 선수단과 마산 원정까지 동행하며 함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하주석 역시 상무에서 2군 퓨처스리그 풀시즌을 치렀기 때문에 실전 감각은 문제없다. 이미 65인 정식선수 정원을 가득 채운 한화는 두 선수를 위해 2명의 선수를 군입대 차원에서 임의탈퇴 처리할 예정이다. 군입대를 추진하고 있는 내야수 조정원과 외야수 채기영이 임의탈퇴로 빠지면서 김용주와 하주석이 65인 명단에 들어갈 계획이다. 잔여 5경
모기술위원장님이 구단이기주의만 탓하시는데...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3월 8일 |
개인적으로 이번 WBC 참패는 .. 구단 이기주의 보다도 기술 위원회 선수 선발 삽질이 더 컷다고 생각 하는데 김상수 , 이진영 , 차우찬 ... 개인적으로 치면 진갑용.. 그냥 넘겨 짚어도 많은 포지션변 비대칭 선발이 잇지 않았나? 도대체가 김상수의 선발은 유격수가 이미 2명 잇는 상황에서 뭔가 싶었고 이진영의 선발은 차라리 2루수 하나 데려가는 것이 나아 보였으며.. . 손아섭 전준우 강정호 기존 선수 외에는 선수 선발도 전부 '어중간한' 슬러거 들만 모아놔서 타이트한 경기 운영은 눈싯고 찾아 봐도 보이지 않았으며 차우찬은 기대그대로 활약을 보인 것만 해도 기술 위원회가 얼마나 이번 WBC를 안일하게 생각 했는디 알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만약 조인성을 데려갓으면 강민호 부진 했을
[관전평] 6월 16일 LG:삼성 - ‘켈리 7이닝 1실점 50승’ LG 2-1 신승으로 2연속 위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6월 16일 |
LG가 2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16일 잠실 삼성전에서 에이스 켈리의 호투에 힘입어 2-1로 신승했습니다. 켈리는 KBO리그 통산 50승을 달성했습니다. LG는 최근 6번의 시리즈에서 4번의 위닝 시리즈를 거뒀고 루징 시리즈가 한 번도 없습니다. 1회말 김현수 2점 홈런 이후 무득점 LG는 1회말 1사 1루에서 김현수의 우월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그는 가운데 높게 몰린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12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LG 타선은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회말부터 4회말까지는 매 이닝 주자가 한 명씩 출루했으나 득점권 기회조차 만들지 못했습니다. 6회말에는 2사 후 오지환의 좌측 2루타로 첫 번째 득점권 기회를 얻었으나 송찬의가
[야구] 이기긴 이겼다마는...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5월 1일 |
- 뭐 경기 내용 자체는 에이스가 길게 이닝 먹고, 중심 타선에서 쳐서 넘기고, 불펜이 마무리 잘 한 교과서처럼 깔끔한 경기. 아마 올 시즌 통틀어 제일 무난한 경기 아니었을까. 별로 덧붙일 말이 없을 정도다. 8안타(1홈런 포함) 2사사구로 3점 밖에 내지 못한 건 아쉽지만, 어차피 지금 이 팀의 타선은 라인업으로 보나 컨디션으로 보나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니 이 정도로면 참아줄 수 있다. 수비 쪽에서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지만, 확실히 공격 면에서는 김강민의 공백이 느껴진다. - 어지간하면 선발의 투구수를 90~95개로 끊어버리던 용희씨가 오늘은 김광현을 길게 끌고갔다. 워낙에 공이 좋기도 했지만, 그걸 떠나서라도 선발 교체 타이밍이 너무 빠른 거 아닌가 싶던 적이 많았기에 오늘의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