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30일 |
이 영화의 경우에도 이름만 알고,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영화입니다. 사실 그 이후 시리즈들을 봤긴 한데, 덕분에 오리지널에는 손도 대기 싫어서 말이죠. 솔직히 DVD 케이스는 좀 싸구려 같습니다. 하지만 놀라운게, 서플먼트가 좀 됩니다. 특히나 음성 해설은 자막이 있더군요. 디스크는 뭐...... 뭐, 그렇습니다. 사놓고 결국에는 또 안 보게 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볼 구실은 생겼네요.
괴물의 아이 - 좀 더 볼거리에 집중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26일 |
드디어 11월 마지막주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판이 묘하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는 생각이 좀 들고 있는 가운데, 몇몇 기대작들 외에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상황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가장 눈에 띄는 영화중 하나인 이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한 편 역시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죠. 이 영화 만큼 이미 보장된 영화이기도 하다는 점 점도로 정리 할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길게 설멸할 필요도 없이 바로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 때문이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전작의 에너지 정도만 해준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나쁘다고 말
리틀 포레스트 リトル・フォレスト 夏・秋, 冬・春 2014-15
By Homo Narrans | 2016년 2월 1일 |
눈과 머리가 편안해지고 싶을 때 화면 가득한 시골 나무집의 운치와 보는 것만으로도 정갈한 소박한 음식들이 잔잔한 위안을 주는 영화. 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습기 가을 들판의 넉넉함 한 겨울 집 한켠의 따스한 스토브 열기와 봄의 그리움까지 ... 저마다의 사계절과 추억을 돋게 만들어 준다. 부지런할 자신은 없지만 이렇게 살아도 좋겠네 :)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 한국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6일 |
이 영화는 구도가 좀 웃기긴 합니다. 주 메인 배우가 이미 토르 : 라그나로크에서 한 번 호흡을 맞췄던 사람들이니 말입니다. 사실 두 사람의 캐스팅 사유도 토르 : 라그나로크의 영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사실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니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아무래도 3편이 아주 잘 나왔다고 하기에는 좀 아쉬운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래도 재미있게 봤으니 걱정이 큰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저는 기대를 건 상황입니다. 이 영화야 무게가 있는 영화일 수는 없으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국판 예고편이라고 특별히 크게 다른게 있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