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또 영화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8일 |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또 영화로?](https://img.zoomtrend.com/2013/04/18/d0014374_5147fa0949b9c.jpg)
제 기억 속의 영화중에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세 편 입니다. 제임스 카비젤이 나왔던 작품하고, 루이 아르당이 나왔던 1961년작, 그리고 로버트 도나트가 나왔던 작품입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이 영화화 된 데다가, 애니메이션으로 암굴왕이라는 제목으로 한 번 또 나온 적도 있죠. 아무튼간에, 이 덕에 원작 소설에 다시금 빠져들게 되기는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이후에 결국에는 5권짜리를 사고 말았죠.) 아무튼간에,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다시 또 영화화 된다고 합니다. 헐리우드도 심심하면 꺼내느 소재이다 보니,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죠. 그런데, 감독이 데이빗 S. 고이어 라고 합니다;;; 물론 고이어의 각본가 능력을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그의 감독으로서의 능
14.03.14 몬스터, 이민기 눈 밖에 안보여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4년 3월 15일 |
![14.03.14 몬스터, 이민기 눈 밖에 안보여](https://img.zoomtrend.com/2014/03/15/e0099501_53232a3d11905.jpg)
이글루스에서 개그와 스릴러를 한꺼번에 잡으려다 망한 영화라는 느낌으로 읽고 보러 가서 그런지 이건 뭐...스릴러긴 한데 개그 요소가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니깐 정말 긴장감이 쭉쭉 떨어지고개그도 재밌으면 몰라, 재미도 없다... 이민기가 아까웠던 영화다, 김고은 연기는 스토리 자체가 부족한면이 있으니깐 이해하지만이민기는 이런 스토리상에서도 정말 괜찮은 살인마 연기에끝 부분에서 창문 너머로 사람 죽이는 모습의 이민기에서 정말 소름이 약간 돋았다그에 비해 김고은 역활이 미친년이 아닌 그냥 부족한여자 역활이라 영화 내용이 그냥 공중에 붕 뜬 느낌이었다 태수(이민기)가 어떻게 살아왔고, 가족들과 멀어지게 된 이유 거기에 살인에 익숙해 보이는 가족들을 깊게파헤쳤다면 부족한 스릴러 부분을 좀 보충할 수 있었을
"범죄도시 2"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6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궁금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좀 애매하긴 합니다. 좀 부끄러운 이야기 입니다만 아직까지도 1편을 몇몇 클립만 보고 본편은 전혀 안 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자체가 매우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희한하게 손이 안 간달까요. 정말 시원하게 밀어붙이는 영화라고도 합니다만, 솔직히 어딘가 미묘하게 손이 안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사실 마동석의 다른 작품에 데인 기억 때문에 선뜻 손이 안 가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이 이미지 보면 안 볼 수도 없고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이 편해보이긴 해요.
탑건 : 매버릭 - 구세대 팬과 현세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2일 |
결국 이 영화가 개봉 일정을 잡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애매하긴 하더군요. 이 글을 쓰는 현재, 아직까지도 이 영활의 전작을 제대로 못 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블루레이와 UHD를 둘 다 사놓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손이 잘 안 가는 작품이 되어버린 겁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보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거는 기대가 좀 있는 겁니다. 물론 불안 역시 만만치 않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도 코로나19로 인해서 개봉 일정이 무지막지하게 밀린 영화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직전부터 공개 일정을 잡고 있다가 개봉을 한다고 했다가 결국 계속해서 밀렸죠. 개인적으로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