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낮술
By 청춘예술 | 2012년 4월 24일 |
![영화> 낮술](https://img.zoomtrend.com/2012/04/24/e0080214_4f9602d3ac7b4.jpg)
세상의 모든 재앙, 낮술 지지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집어든 DVD. 그게 낮술이었다. 임산부, 프리랜서, 백수. 여자 셋이 낮에 보기에 기막힌 선택이었다. 연신 '제발, 그것만은...' 했던 모든 염원이 이루어지는 신기한 영화. 찌질한 남자가 겪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재앙이 <낮술>에 담겨 있다. 이것은 로망인가, 이른 노망인가... 술에 취하면 로망이요, 취하지 않으면 도망이 정답이다. 도무지 거절할 수 없는 두 가지, 술과 여자 원초적 본능. 쉽게 이야기하면 남여관계 아닐까. 모든 논리와 이성을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카드. 그 카드를 꺼내기 쉽게 하는 것이 바로 술이다. 진심을 터놔도, 주정 좀 부려도... '취했다'는 이유만으로 배짱이 생기고, 용서가 쉬워진다. 하지만
2023 서울독립영화제 방문기! <THE 자연인> GV 혅장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12월 3일 |
![2023 서울독립영화제 방문기! <THE 자연인> GV 혅장](https://img.zoomtrend.com/2023/12/03/c0ec4fe3-ae06-5e74-a122-74b01a0800e2.jpg)
![2023 서울독립영화제 방문기! <THE 자연인> GV 혅장](https://img.zoomtrend.com/2023/12/03/de8c418e-5e6f-5a53-94d3-7541324a41a8.jpg)
![2023 서울독립영화제 방문기! <THE 자연인> GV 혅장](https://img.zoomtrend.com/2023/12/03/a7b9569e-5f8d-55ce-a8e5-bee78af552c4.jpg)
![2023 서울독립영화제 방문기! <THE 자연인> GV 혅장](https://img.zoomtrend.com/2023/12/03/37b76ac7-4e2a-504d-8334-85519cf11736.jpg)
![2023 서울독립영화제 방문기! <THE 자연인> GV 혅장](https://img.zoomtrend.com/2023/12/03/a6ccd301-e3db-5b9e-9298-8d1c1b95c994.jpg)
![2023 서울독립영화제 방문기! <THE 자연인> GV 혅장](https://img.zoomtrend.com/2023/12/03/c9e93f9d-c3ca-5024-b9bd-27d0e623730c.jpg)
![2023 서울독립영화제 방문기! <THE 자연인> GV 혅장](https://img.zoomtrend.com/2023/12/03/194c7ca8-e04c-5acc-aa80-995edfee1102.jpg)
![2023 서울독립영화제 방문기! <THE 자연인> GV 혅장](https://img.zoomtrend.com/2023/12/03/8b136524-c140-5f8d-a2f3-f61a4be86611.jpg)
![2023 서울독립영화제 방문기! <THE 자연인> GV 혅장](https://img.zoomtrend.com/2023/12/03/d6c87ac6-3b39-5301-9987-29f3f7d7cd59.jpg)
노영석 감독의 낮술
By hesitate님의 이글루 | 2015년 10월 10일 |
낮술 (Daytime Drinking 2008감독 : 노영석|출연 : 송삼동 [줄거리]혁진은 친구들이 자신을 위로해 준다고 정선에 같이 가자고 한다. 다음날 정선에 도착을 해보니 온 것은 자신 뿐이였다. 친구 기상은 자신도 몇일 후에 갈꺼라면 기달리라고 하며 아는 형이 하는 편션을 소개해 준다. 그 팬션 옆방에서 미모의 여인을 만나고 친구들과 같이 먹을려고 가지고 온 와인을 들고 가서 같이 한잔 하자고 한다. 하지만 그 방에는 다른 남자가 있었다. 그 다음날, 그 팬션이 기상이가 얘기해준 팬션이 아니란 걸 알고 나온다. 시내로 갈려고 버스를 기달리는데 그 여인이 와서 술한잔 하자고 한다. 정거장에서 술한잔 하는데 그녀의 남자친구와 와서 그녀를 데리고 간다. 그는 그날 시내에 내려가지 못하고 그 팬션에서 하루
[영화] 낮술 _ 2021.3.3
By 23camby's share | 2021년 3월 5일 |
첫 장면부터 느낌이 온다. 쉽지 않은 영화라는게.첫 술자리시작부터 질리는 느낌이 팍 옴.옛날에는 나도 저렇게 많이 마시긴 했는데.영화 내내 술을 마시는데진짜 넌 이제 그만 집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옴. 아슬아슬하게 인생 에피소드 하나 쌓고 가는구나 싶은 시나리오인데또 그게 그럴싸하다 호구짓하는거 보면 속터지다가도저런 경험이 사람을 성장시키는거 아닌가 싶은 쓸데없는 생각도 들고 한다 가볍지만 기억에 남는 영화임 +중간 문학녀 나영석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