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희.리메이크건에 대해..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2년 12월 14일 |
![월희.리메이크건에 대해..](https://img.zoomtrend.com/2012/12/14/b0031790_50c9ca77dae88.jpg)
아 공주님 신의 한수! 쿠로스토! 랄까(급정색) 시엘선베 성형수술도 꽤나 쇼크.. 굉장히 이지적인 느낌 아키하는 별달리 바뀐점이 없네요 수많은 달빠를 만들어내고 지금 작품들에 다분히 영항력을 끼친 작품이란 점에서 최근의 조류를 역으로 수용한 캐릭터 디자인 은 감회가 새롭습니다 공주님 치마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하는 분들도 계신데 전 이쪽이 더 낫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캐릭터 디자인도 변한다!
TYPE-MOON의 2013년 만우절!! 그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By 호나상의 붉은환상향 | 2013년 4월 1일 |
![TYPE-MOON의 2013년 만우절!! 그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https://img.zoomtrend.com/2013/04/01/a0022559_51586bab2846f.jpg)
올해도 어김없이 그들의, 그리고 우리들의 만우절이 왔습니다. 4월 1일. 만우절입니다. 전 세계의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떤 장난질로 사람들을 엮어볼까 고민하는 축복받은 날이지요. 기본적으로 악의없는 거짓말과 가벼운 장난질로 다른 사람을 놀려먹는 이벤트입니다만, 이 세상에는 만우절이라는 이벤트를 지나칠 정도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회사들이 너무 많단 말이죠. 타입문[TYPE-MOON] 역시 오랜 세월에 걸쳐 정신나간 만우절 퀼리티로 그 명성이 자자한 만우절계의 거성입니다. 그리고 2013년 4월 1일에 타입문이 내놓은 만우절 특집은...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서력 20XX년에 어쩌구저쩌구 해서...히로인에 등급이 매겨지게 됐으니, 절대적인
"캐리비안의 해적"이 결국 리메이크 수순을 밟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1일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3편까지는 그럭저럭 봤습니다. 1편은 오랜만에 해적물의 부활을 알렸고, 2편은 작품이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대로 풀어 놓은 케이스라고 봤죠. 3편은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마무리로서는 괜찮았다고 생각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4편은 좀 지루했고, 5편은 그래도 4편 보다 낫기는 한데, 솔직히 캐리비안의 해적이 약발이 다 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놀이기구로 출발해서 정말 멀리 왔다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결국 리메이크 진행이 됩니다. 자연스러운 귀결이면서도 미묘한 사실은, 조니 뎁이 결국 하차 한다는 겁니다. 과연 이 결과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좀 궁금해지긴 하네요.
지금의 카타를 즐기는건 오늘이 마지막일려나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8월 13일 |
![지금의 카타를 즐기는건 오늘이 마지막일려나](https://img.zoomtrend.com/2012/08/13/d0024440_502793cdd15cf.png)
슈퍼 킬딸 챔프(...) 르블랑이 킬딸치는 챔프라지만 킬딸에 목숨이 달린건 카타가 더 심하다고 봐요. 진짜 순보를 쓸때는 뭔가 결심을 하고 뛰어든다는 느낌까지 들정도의 종이짝몸이라 진짜 알리스타 블리츠크랭크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라인에선 아리가 피빨고있고 하는 요즘 거지같은 상황속에서도 카타는 그래도 롤인생을 유지시켜주는 밥줄이었는데 리메이크패치라는 거대한 태풍이 몰려오는데 이번주 저는 바뀐 카타를 들고 웃을지 울지.. 하다못해 추억팔이용이라도 리플레이를 몇개 남겨놔야겠어요. 순보 반토막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불안하진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