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아이돌이 발매 앨범을 절반도 못 판 까닭은??
By 오지라퍼의 오지랖현장 | 2012년 12월 24일 |
![잘나가는 아이돌이 발매 앨범을 절반도 못 판 까닭은??](https://img.zoomtrend.com/2012/12/24/f0209963_50d7f8e8055ac.jpg)
안녕하세요. 오지라퍼입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죠? 너무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아서 미처 포스팅을 할 새가 없었네요. 이제 상황이 대충 정리된 만큼 다시 포스팅을 해 볼까 해요. 오늘은 뮤지컬 OST 앨범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2012년 4월 1일자 헤럴드경제지의 기사를 한번 보실까요?뮤지컬 "엘리자벳"의 한국어 OST가 3월 31일날 발매되는데 사전예약 4천장이라는 기사입니다. 사전예약 4천장이 뭐 대다한 양이라고 기사까지 나나 싶으시겠지만, 뮤지컬 OST 앨범이 사전예약 4천장이면 이 업계에서는 유래없는 일이기는 합니다. 게다가 실황앨범. 사실 이 실황앨범은 뮤지컬 엘리자벳이 처음이 아닙니다. 혹시나 뮤지컬 "엘리자벳" OST 앨범이 최초의 실황 OST여서
꿈 Dream - 조용필 [태연 웰컴투 삼달리 OST, 싱어게인 이무진, 바다 불후의명곡] 노래 가사 뮤비 곡정보
By 모세스 (MOSES) 의 음악 여행 | 2023년 12월 18일 |
![꿈 Dream - 조용필 [태연 웰컴투 삼달리 OST, 싱어게인 이무진, 바다 불후의명곡] 노래 가사 뮤비 곡정보](https://img.zoomtrend.com/2023/12/23/07f47b0f-16b9-5b2e-bb3e-36c4ebbd3857.jpg)
아쿠아리스 (Deliria.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4월 16일 |
![아쿠아리스 (Deliria.1988)](https://img.zoomtrend.com/2015/04/16/b0007603_552f0ac82882d.jpg)
1987년에 미켈레 소아비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산 호러 영화. 원제는 데릴리아. 북미판 제목은 스테이지 프라이트. 프랑스판 제목은 블러디 버드. 스페인/일본판 제목은 아쿠아리우스. 월드 와이드판 제목은 스테이지 프라이트: 아쿠아리우스. 한국판 제목은 아쿠아리스란 이름으로 나왔다. 스티브 마이너 감독의 1986년작 하우스(일본판 제목: 가브린) 때도 그랬지만 일본판 제목을 한국에서 발음 그대로 따온 것 같다. 미켈레 소아비 감독은 좀비 영화 ‘델라모테 델라모레’로 잘 알려져 있고 이탈리아 호러 영화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제자이자 조감독 출신으로 본작은 그의 첫 장편 영화 감독 데뷔작이다. (그 이전의 감독작으로는 뮤직 비디오 ‘더 벨리’와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 다큐멘터리
beatmania IIDX 9th style Original Soundtrack
By Studio F×F | 2014년 2월 5일 |
![beatmania IIDX 9th style Original Soundtrack](https://img.zoomtrend.com/2014/02/05/b0071278_52dbb7344530c.jpg)
5키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IIDX 3작 중에서는 5키 테이스트가 그렇게 강하지 않고, 오히려 상당히 건조한 테마가 IIDX 후기 작품들과 견주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정도. 개인적으로 가장 유저 불친절한 IIDX 시리즈라고 생각하는데, 채보를 따라가면서 곡을 들어야 한다는 불합리함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건… 억측이겠죠. one or eight구작 샘플링 활용의 달인은 sampling masters MEGA라고 말하겠지만, 자매품(?) 격인 sampling masters AYA도 무시 못한다. 곡 자체는 긴박한 전개에 끊임없이 몰아치는 샘플링이 특징인데, 인게임에서의 감상은 좋게 말하면 도전심을 불러일으키는 곡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불합리한 채보다. Let's say Hello!전혀 건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