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차버린 스파이"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3일 |
이 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좀 묘하긴 하네요. 디자인은 괜찮네요. Special Feature Covert Operations: The Making Of The Spy Who Dumped Me (11분15초) Gary Powell: The Action Behind The Film (9분4초) Makin' Friends With Hasan Minhaj (6분46초) Deleted Scenes (9분35초) Outtakes (6분41초) Off Script (6분7초) Trailer (1분34초) 다만 사야 할런지는 좀;;;
007의 제작자들은 크리스토퍼 놀란을 원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0일 |
![007의 제작자들은 크리스토퍼 놀란을 원하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11/10/d0014374_509685077b921.jpg)
007 영화는 분명히 나름대로의 맛을 지니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얼마나 다양한 것들이 무엇으로 등장을 할 지에 관해서는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분명 있죠. 사실 이 시리즈 자체가 어디로 갈 지가 고이장히 중요한 것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좀 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더군요. 마이클 G. 윌슨이 크리스토퍼 놀란을 원한다는 것 말입니다. 일단 마이클 G. 윌슨은 바바라 브로콜리와 함께 007의 제작자 입니다. 이번 영화 이전에도 제작자였죠. 일단 원하는 감독을 잘 고르는 사람들인지라 그래도 일단 이야기 할 만한 구석은 있습니다. 물론 놀란 역시 007 시리즈 연출을 원한다
사두사미 (8th Film)
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18일 |
![사두사미 (8th Film)](https://img.zoomtrend.com/2024/05/18/2a27b11f-5a8c-5786-96c9-38e698f8a0e9.png)
![사두사미 (8th Film)](https://img.zoomtrend.com/2024/05/18/31d79083-5890-5460-822d-64982e42493b.jpg)
![사두사미 (8th Film)](https://img.zoomtrend.com/2024/05/18/57b1ac69-180b-5bd2-a439-05dbf7de1696.jpg)
![사두사미 (8th Film)](https://img.zoomtrend.com/2023/11/20/e02a50a6-c006-5360-88a7-2fd535645e91.jpg)
![사두사미 (8th Film)](https://img.zoomtrend.com/2024/05/18/3bd527d7-c7fc-54d6-900c-d4cc9205022d.jpg)
![사두사미 (8th Film)](https://img.zoomtrend.com/2024/05/18/be54aa4a-7bf4-5061-83df-7cc6caf9b016.jpg)
![사두사미 (8th Film)](https://img.zoomtrend.com/2024/05/18/001a32d0-5250-5930-8ba3-8ca67186a1d4.jpg)
힘을 내요, 미스터리
By DID U MISS ME ? | 2019년 10월 6일 |
<7번방의 선물>의 연장선 상에 있는 영화다. 일단 우리가 흔히 아는 '영구'나 '맹구' 같은 노골적 바보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점, 그리고 부녀 관계에 초점을 맞춰 끝내는 신파로 빠진다는 점까지. 다만 <7번방의 선물>이 여러 실제 사건들을 재구성 하되 영화 자체로는 철저히 허구였다면,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2003년 우리에게 벌어졌던 또다른 인재(人災)를 끌어와 영화에 그대로 녹여냈다는 점이 다르겠네. '원조 코미디 맛집'이라고 홍보했던 것치고는 코미디가 너무 허약하다. 과거 <선생 김봉두>나 <이장과 군수> 같은 차승원 표 코미디를 좋아했었기 때문에, 이번 영화를 보며 정말이지 진심으로 웃고 싶었다. 근데 영화가 하나도 안 웃긴다.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