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2기 1화 감상! 뮤즈 때의 구도를 뒤집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7일 |
제가 그렇게 카나마리 주식을 사라고...(사망) 컷흠. 어쨌건간에 드디어 2기 1화를 봤습니다!!! 아래쪽부터는 누설 있으니까 한 번 접겠습니다. 내일 애플에서 보실 분이 분명 있을테니 이건 그때까지 아껴두셔도 됩니다. 뮤즈 때의 뮤지컬 하고 빙글빙글 돌던 그 2기 1화랑 달리... 일단 구도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전에는 1기 9화때에 입학설명회를 하고 이게 대성공한 게 폐교저지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고 결과적으로 11화에서 호노카가 노브라 부르고 쓰러져도 이미 목적 자체는 달성해있었죠. 그래서 그 부분부터는 뮤즈 내부의 문제로 파고드는 방향이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그 때의 열쇠가 되었던 입학설명회 자체가 안 열리게 됩니다!! 게다가 여고생들이 이리뛰고 저리뛰는 걸로는 불가능한
Tari Tari 9화, 텐션과 분위기가 장난아니네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8월 27일 |
9화 예고장면이지만 8화도 이걸로 설명OK. 애초에 윈 에피소드에서 진지함을 찾으면 안되지! 타리타리 9화, '하얗게 됐다가 빨갛게 됐다가'는 아무래도 윈 에피소드인만큼 윈의 상태를 나타낸 듯한 의성어 같네요. 지금까지 2화 완결 에피소드 형식으로 각각의 캐릭터를 주목한만큼(그런 점에서 코나츠와 인남캐다나카는 처음 캐릭터소개+합창부 에피소드에 묻힌걸지도) 이번 9화부터는 8화 예고에서 본대로 윈의 에피소드였는데요. 처음엔 이번에도 뭔가 시리어스한 출발을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기우였습니다. 윈에 초점을 맞추고나니, 이게 무슨 조화인지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분위기가 산뜻하고 재밌는 느낌으로 분위기가 일변했네요(초반에 윈이 풀죽는건 지금까지의 시리어스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죠). '얀(인지 양인
러브라이브 - 러브라이브 X 일상 [MAD]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9월 30일 |
실은, 일상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 개그 센스가 사람을 굉장히 많이 탄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적어도 제 취향엔 맞았거든요. 정말 왜 존재하는지 모를 것들도 가끔 있긴 했지만... 막바지의 짱미오!! 에선 얼마나 웃었던지. (...) 어쨌건 완성도가 꽤나 높은 매드무비를 가져왔습니다. 즐겁게 보시고 일요일 마무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