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트레일러 + 잡담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2월 16일 |
예전에 관심 가는 영화 목록을 작성하면서, 이 레 미제라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던 것은 영화 예고편을 통해서였는데요, 바로 이겁니다. 앤 헤더웨이가 부르는 "I dreamed a dream"의 일부를 영화 내의 영상들과 함께 편집한 트레일러인데요, 중간(0:57 정도)에 살짝 지나가는 헤더웨이의 절규하는 듯한 얼굴 표정이 너무도 애절하게 느껴지더군요. 관련하여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이런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스크린랜트(Screenrent)라는 사이트의 기사인데요, 요약하자면, 노래 녹음을 먼저 두어 달 전에 끝낸 후 실제 세트에서는 입모양만 맞추는 일반적인 뮤지컬 영화의 방식과 달리, 이 레 미제라블에서는 실제 세트에서 라이브로
"아메리칸 스나이퍼"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2일 |
!["아메리칸 스나이퍼"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1/12/d0014374_5434c1ec7a50c.jpg)
클린트 이스트우드 신작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가장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최근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감님의 몇몇 이상한 인터뷰들과 최근에 보여준 약간 아쉬운 영화들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문제로 인해서 어느 정도는 좀 애매하게 다가오고 있는 부분들도 있는 셈인데, 아무래도 그래도 신작이 기대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분명히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하는 감독이니 말이죠. 다만 이 글을 쓰는 동안 지금 제가 현재 극도의 감기 기운으로 인해 뭔 소리를 하는지 잘 모른다는게 문제네요;;; 그럼 에고편 갑니다. 한반지님 한글 자막이 달린 예고편인지라 이해가 좀 더 쉬울 겁니다. 이런 예고편 너무 좋
"고산자 : 대동여지도"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30일 |
!["고산자 : 대동여지도"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7/30/d0014374_57830b0ed3362.jpg)
이 글을 현재 두번째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래는 이 영화에 대한 기대와 걱정에 관한 모든 면을 여기에다 썼습니다만, 글이 날아가는 참사가 벌어지는 바람에 결국 처음부터 내용을 다시 쓰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간간히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번에는 당하고 나니 정말 정신이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오늘은 정말 바쁜 날이 되어 놔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기대작이기는 하지만, 기억에서 자꾸 사라지는 느낌이죠. 일단 그래도 한 번 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그냥 평범한 느낌입니다.
어사일럼의 신작, "EMPIRE OF THE SHARK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8일 |
![어사일럼의 신작, "EMPIRE OF THE SHARKS"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28/d0014374_598b086af36d1.jpg)
어싸일럼은 최근에는 의외로 자사의 오리지널 작품도 꽤 많이 끄집어 내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솔직히 좀 궁금한 물건이기도 하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보고 싶다고 하기에는 아무래도 그동안 어싸일럼이 쌓아 온 것도 있고, 상어에 대한 영화가 그다지 매력적이라고 말 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이래저래 공개가 되는 상황이다 보니 궁금한 상황이 되기는 했네요. 상어 나오는 영화가 또 하나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한두편도 아니고 말이죠.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뭐.......그냥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