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 불새가 되어서 싸우는 우리 형제~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4월 7일 |
친구놈이 F-4, F-16, F-15, T-50 등등을 만드는걸 계속 보내주길래 그냥 재밌게 보다가 F-15가 급땡겨서 켰습니다. 일단 F-15는 망했어요... 하나도 안닮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쉬워보이는 F-16부터 만들었습니다. 일단 외형은 그럴듯하군요. 날려봅시다. 애프터버너 켜고 잘 날아다닙니다. 이걸로 1차 목표는 끝냈습니다. 다음은 뭘 만들까 하고 이야기 나누다가 친구는 SR-71을 만든다길래 저는 F-22를 만들기로 했죠. 외형은 최대한 그럴사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몇군데 보강하고 수정하긴 했지만 저 형상에서 크게 안벗어났어요. 램제트 엔진을 달아서 기동성도 매우 우수! 밑판은 좀 지저분합니다. 무장 컨테이너를 달고싶었는데 공간이
[KSP] 창작마당 지원되니 더 재밌어졌네요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8월 4일 |
KSP 하면 로켓과 비행기를 만들어 여기저기를 탐험하는게 주된 목표긴 하지만 만드는 재미도 있죠 그간 남이 멋지게 만드는거 구경만 하고, 내가 만들면 '-10 너덜너덜한 종이 비행기' 같은거나 나오던 사람에겐 희소식입니다. 드디어 스팀 창작마당이 지원되서 다른사람이 멋지게 만든 모형을 불러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몇몇개는 DLC를 필요로 하지만 DLC가 없어도 되는, 저 티거같은 물건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 티거는 주포도, 포탑도 안들어가는 그냥 티거 모형입니다만 바퀴는 굴러갑니다 인게임에서도 가능하고, 스팀 창에서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이 만든 프리셋을 불러 올 수 있죠. 대충 찾아본바로는 스타워즈, 나사 로켓, 전투기 등등이 많더라구요 물론 마크로스
그리고 민무스에 깃발 꽂고 옴(사진 많음)
By The Ninth Star | 2015년 1월 10일 |
그러니까. 일단 버기를 문에 보내는것보단 민무스에 가보자! 라는 생각에 로켓을 만들어 민무스로 날렸습니다. 민무스가 커빈에서 4만 7천여km 정도나 떨어져있는터라 로켓 연료를 상당히 준비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로 7단 달고 그 위에도 한 단을 더 올렸죠. 일단 아스파라거스로 달아놓은 연료통은 전부 커빈 대기권 안에서 소진해서, 그러면 그렇지 하고 있었습니다만.. 잠깐. 열흘? 2000m/s 정도로 찍어도 열흘? (물론 저 속도는 줄어들어서 민무스 중력권에 들어오니 200m/s 정도로 팍 줄더군요) 그리고 전대미문의 문제가 저를 덮쳤으니.. 연료가 남아돌아요.(...) 분명 문에 무인 착륙선이나 소형 유인착륙선을 보낼때는 연료 문제로 착
[ksp] Kerbal Space Program 하세요!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5년 8월 15일 |
요즘 ksp (Kerbal Space Program)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재밌다고 강추하길래 스팀에서 데모판 받아 해보니 꿀잼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지름 무슨 게임 이냐면 로켓을 만들어 쏘아올리는 게임입니다. 우주왕복선, 새턴5 등등을 만들 수 있고 행성 탐사 및 인공위성을 정지궤도에 올려놓을수도 있죠 물론 발사 실패하면 이런 장면을 목격 가능합니다 대기권 재돌입도 실패하면 이렇게 산산조각 나죠... 하하하 그래도 좀만 하다보면 익숙하니 인공위성도 쏘고 달 탐사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공략은 인터넷 치면 많으니 꼭 사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