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29일 |
이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웃케이스 있는 초기 판본을 사게 되었습니다. 물론 중고 입니다. 아웃케이스는 심플하더군요. 오랜만에 보는 빨간색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여기에서 서플먼트 표기는 없습니다;;; 디스크는 한 장 입니다. 속지도 있더군요. 속지 뒷면은 영화 인덱스 입니다. 일종의 설명 입니다. 당시에 정말 잘 나온 공포영화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제야 보게 되네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13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3/13/d0014374_585297455e6d2.jpg)
결국 블루레이를 또 사고 말았습니다.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있었던 물건인데, 결국 원하는 방식으로 발매 되어서 바로 사버렸죠. 2디스크판입니다. 극장판과 확장판 2D 버젼만 있는 작품이죠. 좀 웃기는게, 확장판과 극장판 모두 서플먼트가 같은 서플먼트가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디스크 두장인데.....정말 밑에 써 있는 내용만 있는 상황이고, 나머지는 다 똑같습니다. 좀 심하게 성의가 없기는 하죠. 내부 이미지는 꽤 괜찮습니다. 사실 영화만 좋았더라면 별 문제는 없었을 거 같은데, 영화가 너무 별로라서 이 타이틀이 너무 아쉽게 다가옵니다.
[버드맨] 호사가들을 위한 만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3월 19일 |
![[버드맨] 호사가들을 위한 만찬](https://img.zoomtrend.com/2015/03/19/c0014543_550a25bfa236d.jpg)
롱테이크부터 오픈엔딩까지 좋은 영화임에도 뭔가 미끄덩하게 넘어가는 느낌의 버드맨 물론 볼때는 재밌고 의미있긴 했었는데 중반을 넘어가며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하니 조금 아쉽긴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여기서 건드릴 수 있는 건 없을 것 같고 이 자원들로의 끝은 딱 이정도라는 느낌?? 하지만 영화란게 딱 또 그러게 미려하게 끝나면 아쉬운게 있기 마련이라 ㅎㅎ 그래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좀 독립영화삘이긴 하지만 영화적인 재미를 좋아하신다면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라 보네요. 올해 초는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대박인 듯~ 잘난척하는 에드워드 노튼이지만 사인받을 때는 정말 통쾌했던ㅋㅋㅋㅋ 간판부터 연극계에서 사랑받는 인재와 무비스타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