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프론트로 가고 싶을지도?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4월 24일 |
![건담프론트로 가고 싶을지도?](https://img.zoomtrend.com/2012/04/24/b0044740_4f9620d2510b7.jpg)
이웃블로거 자그니 님 때문에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 일이지만 이곳이 한국어 지원을 하는지 미처 몰랐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에 나온 링크를 보니 한국어 지원을 하고 있었더군요. 한참 원더페스티벌이 오다이바에서 열렸을 때 딩가딩가하면서 공략을 하던 곳이어서 별일 없이 도전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한글로 보게되는 것을 보니 묘하게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다이바시티 내에 있는 이곳 건담프론트는 건담 테마파크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이전에는 카이요도의 '북두의 권' 뮤지엄등이 기획되어 나왔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저런 취미적인 볼거리를 많이 가져다 놓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건담프론트'가 이곳에 건설되었지요. 아키하바라에 있는 건단베이스 카페도 적당히 놀만한 곳이라는 말이 있
도쿄 3박4일-(3) 오다이바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3월 27일 |
![도쿄 3박4일-(3) 오다이바](https://img.zoomtrend.com/2018/03/27/c0143049_5ab99af5850e7.jpg)
오다이바는 몇 년 전 도쿄에 처음왔을 때 처음 방문한 곳이었다. 당시 비도 오고 이미 어두워져 있어 주변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기에 이번에는 밝을 때 가보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심바시로 이동해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앞자리가 비어 있어서 기분이 좋음.......아저씨의 주책이다.. 이번에는 해변 공원 쪽에서 부터 시작. 뭔가 좋아보이는 아파트들이 제법 보였다. 해변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다. 날씨도 좋았으니. 상당수의 암수들이 즐겁게 노닐고 있어서 눈물이. 산책중인 강아지들을 위한 물도 준비되어 있다. 딱히 관심은 없는 자유의 여신상이지만 그래도 남들처럼 사진도 찍어 봄.이것이 뭔가 자유인지 평화인지의 불꽃인가 뭐라나 였다던가 하는 거 같은데, 그냥 큰
[동경 여행기] 에어아시아 타고 도쿄로!!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3월 30일 |
![[동경 여행기] 에어아시아 타고 도쿄로!!](https://img.zoomtrend.com/2013/03/30/d0028402_51566eccb9ad2.jpg)
2012년 10월 에어아시아 한국 도쿄 노선 런칭 기념 김해-나리타 공짜 항공권이 뙇!!! 공짜라고 하지만, 공항세 및 각종 수수료를 더하면 12만원 정도였고, 짐 추가하니 18만원 정도가 되더라구요. KTX 울산-서울 왕복하려면 20만원 드는거 생각하니 안지를 수 없었답니다. 이미 신혼여행으로 파리행 루프트한자 윈터 얼리버드 2인 180에 예매하고, 에어아시아 프로모션할때 말레이시아 랑카위 왕복 2인 57만원에 질러놓은 상황이었습니다. 이게 저가항공이란게 특가나오면 표 끊어놓고, 다음 특가 나오면 자기도 모르게 또 결제를 하고 있다라는 말이 실감이 오더라구요. 게다가 박지성 형님이 어서 사라고 유혹하는데, 어쩔 수 있나요? 남들 유럽 비행기표 2인 300만원 정도 드는거 우리 부부는 유럽,
2009 도쿄 여행기 Day 2 -오다이바- (2009.07.19)
By KUMISTAR★COM | 2014년 4월 10일 |
![2009 도쿄 여행기 Day 2 -오다이바- (2009.07.19)](https://img.zoomtrend.com/2014/04/10/c0007088_534536421a6f7.jpg)
몇번 중간에 깨긴 했는데 최종적으로 눈을 뜬 시간은 11시가 넘어서였다. 나갈 준비를 마친 뒤 여전히 자고 있는 김군을 남겨두고 집을 빠져나왔다. 오쿠보 역에서 츄오선을 타고 12시 15분 쯤 아키하바라 도착. 이날은 이상한 쪽으로 필링을 받아서 쓸데없는 데 돈을 좀 쓰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아키하바라에 볼게 있었던 건 아니다. 대충 이곳에서 할 일을 정리한 뒤 나는 건담을 보러 오다이바로 향했다. 안녕 잘있어. 오다이바로 갈 때는 항상 신바시에서 유리카모메를 타곤 했었는데, 오늘은 조금 루트가 달랐다. 오오이마치 역에서 린카이선을 타고 도쿄 텔레포트 역으로 가기로 한 것. 도쿄 텔레포트 역은 춤추는 대수사선에서 아오시마가 매일 출퇴근 하던 바로 그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