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전후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8월 12일 |
> ... 어떤 N이버의 ㅈ문가는 템파를 허접팀이라고 그런 팀 이겼다고 좋아한다고 어그로를 끌긴 하던데... 뭐 그건 넘어가고.... 커쇼가 오랫만에 점수 지원 좀 받고 이겼다는데... 진짜 다저스 막을 팀이 지금 상황에서 딱히 없어보임.. 그나마 디트가 유력한데 모르겠음..ㅋㅋㅋㅋ 그리고 기사 보다가 문득 알게 된건데.. 「이날 승리로 내셔널리그 웨스트 디비전 1위 다저스는 시즌 67승(50패)을 거두고 메츠에 패한 2위 애리조나를 7.5경기차로 따돌렸다. 그러면서 최근 45경기서 37승 8패, 승률 82.2%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찍고 있다. 」 다저스가 미친듯이 날뛰고 있는데 고작(?) 67승 50패?? 뭐 이거밖에 안되냐.. 45경기 37승 8패 승률 82.2%인데?!! 라고 생각했
다저스 확정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11월 11일 |
믈브닷컴 공식 기사까지 나왔음. 이제 남은건 30일간의 연봉협상인데 다저스가 저 정도로 적어낸거 보면 적어도 이와쿠마 사태(...)는 없을듯 싶고 이제 보라스와 류뚱 본인의 협상실력 및 의지에 따라 연봉&계약기간이 결정될 듯.
[야구] 좋은 흐름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4월 18일 |
- 뒷번호 선발이 나온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간 다음 1선발이 등판해 호투해서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마지막은 아쉬웠지만 뭐;). 어떤 팀이던 시즌에서 좋은 파도를 탈 때 이런 흐름이 된다. 더불어 다음 경기에 아직은 물음표가 붙어 있는 다이아몬드가 등판할 예정이라는 걸 생각하면, 승수에 +1을 적립해 둔 건 의의가 큰 일. 역시 롯데와의 시리즈에서 어떻게든 위닝을 잡으면서 흐름을 돌려놓은 게 컸던 것 같다. - 4~5번 자리에 김동엽이 들어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선이 겨우 자리 잡힌 느낌이다. 그야말로 가장 큰 공신 중 하나. 거기에 더해 한동민이 좌타로서 뒤를 받쳐주니 붙박이 4번의 부담을 던 정의윤도 조금씩 자기 페이스를 찾고 있다. 역시 초반 6연패 때와 비교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