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객"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4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나름 궁금하긴 합니다. 이런 영화가 나름 매력이 있긴 하니 말이죠. 다만, 국내에서 시대를 알 수 없는 검객물인 경우는 흥행에서 실패하는 경향도 있어서 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블루 재스민] Spoil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0월 3일 |
영화에서 참 많이 나오는 단어인 스포일, 남편이 그녀를 좋게 대할 때나 나쁘게 대할 때나 모두 나오는데 결국 그녀를 망친 것은 본인이 원하는 바가 없었던 것이라는 것에서 진정한 스포일러는 그녀 자신이라는 뻔하지만 정말 감칠맛 나는 영화였습니다. 스스로의 중심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만 하더군요. 그게 말은 쉽지 어려운 것이란 것도.... 우디 앨런의 영화를 보기 시작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요즘엔 정말 믿고 볼만한 감독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홍상수와 함께 좋아라하는 드라마(응?) 영화 감독입니다. ㅎㅎ 거기에 케이트 블란쳇의 열연은 정말 멋드러져 강추드리고 싶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정말 빵
"007 스카이폴"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8일 |
드디어 이 영화도 올 연말을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아이맥스에서 상영을 할 예정이 잡힌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되더군요. 솔직히 드디어 고전의 007 시리즈와 현대의 시리즈의 성공적인 결합이 될 거라는 기대가 듭니다. 카지노 로얄은 분명히 잘 만든 작품이었지만, 예전의 007이 그리울 때도 있기는 했거든요.
1919년 빨강머리앤 무성영화 지면 광고
By 로맨티스트의 빨강머리 앤 블로그 Anne of Green Gables by Romantist | 2012년 11월 1일 |
미국의 뉴욕에서 발행되던 필름 데일리(Film Daily)는 1915년에 창간되어 1970년까지 존속되었던 미국 대표 영화 방송 관련 일간신문 또는 잡지였습니다. 일간이었기 때문에 영화와 방송에 관련된 뉴스에 있어서 최고의 기록이 남아 있어서 인터넷 아카이브가 일찌감치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빨강머리 앤 무성영화 관련으로 제작, 로케이션에 대한 꽤 자세한 뉴스 정보가 있는데 로맨티스트는 그 기록 중에 빨강머리 앤 무성영화의 지면 광고를 따로 보관합니다. 광고의 그림은 빨강머리 앤 무성영화와 모두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발췌 아카이브는 1919년판 <The Film Daily, Volume 9-10, Jul-Dec 1919>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