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쿠비 마을 (牛首村.202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3년 2월 22일 |
2020년에 주온 시리즈로 유명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만든 일본 호러 영화. 내용은 도쿄에 사는 여고생 ‘아마미야 카논’이 같은 반 친구인 ‘카츠키 렌’에 의해 ‘시온’이라는 소녀가 폐건물에 담력 시험을 하러 들어갔다가 강제로 소머리 가면을 쓴 채 실종되는 동영상을 보게 됐는데. 시온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것을 보고 무엇인가에 떠밀리듯 영상이 촬영된 도아먀현의 쓰보노 광천에 갔다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과 마을에 숨겨진 의식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실록! 공포의 마을’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앞서 나온 작품들은 ‘이누나키 마을(犬鳴村)’, ‘주카이 마을(樹海村)’이다. 시리즈물이지만 앞서 나온 작품들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다만,
[영화 소개] 죄와 악 - 코라 켄고, 다이토 슌스케, 이시다 타쿠야, 사토 코이치, 시이나 킷페이(2월 2일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1월 30일 |
흡혈촉루선 (吸血髑髏船.196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0월 22일 |
1968년에 ‘쇼치쿠’에서 ‘마츠노 히로시’ 감독이 만든 일본산 호러 영화. 내용은 수억원의 금괴를 싣고 가던 화물선 ‘류오마루’가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해적에게 납치되어 신혼 여행차 배에 탑승한 배의 선의 ‘니시자토’와 ‘요리코’ 부부를 비롯해 승객 전원이 총에 맞아 죽고. 사건의 주범인 5명의 악당 ‘스에츠구’, ‘츠지’, ‘에지리’, ‘오노’, ‘타누마’가 금괴를 나눠 갖고 각자의 인생을 보내면서 3년이란 시간이 지난 뒤. 요리코의 쌍둥이 여동생 ‘사에코’가 성당에 맡겨져 ‘아카시’ 신부의 조수가 되어 살면서 ‘모치즈키’라는 연인까지 생겼는데. 어느날 모치즈키와 함께 보트를 타고 바다로 데이트를 나가 잠수를 즐기던 도중. 발목에 사슬이 묶인 해골을 발견하고 수면 위로 올라갔다가, 바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