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일럼의 신작, "EMPIRE OF THE SHARK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8일 |
![어사일럼의 신작, "EMPIRE OF THE SHARKS"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28/d0014374_598b086af36d1.jpg)
어싸일럼은 최근에는 의외로 자사의 오리지널 작품도 꽤 많이 끄집어 내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솔직히 좀 궁금한 물건이기도 하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보고 싶다고 하기에는 아무래도 그동안 어싸일럼이 쌓아 온 것도 있고, 상어에 대한 영화가 그다지 매력적이라고 말 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이래저래 공개가 되는 상황이다 보니 궁금한 상황이 되기는 했네요. 상어 나오는 영화가 또 하나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한두편도 아니고 말이죠.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뭐.......그냥 그렇습니다.
라스트 스탠드
By 비정규 블로거 | 2013년 2월 27일 |
![라스트 스탠드](https://img.zoomtrend.com/2013/02/27/c0061011_512cf46926b7f.jpg)
<놈놈놈>에서도 그랬지만, 김지운 감독이 헐리웃에 가서 만든 첫번째 영화가 웨스턴이라는건 꽤나 좋은 선택인걸지도 모르겠네요. 비록 흥행성적이 많이 떨어지지만, 10년만에 복귀하는 배우에게 과거에 날렸던 퇴물 보안관이라는 캐릭터는 꽤 매력적이기도해요. 이야기는 단순하고 직선적입니다. 복잡히 꼬아놓은거없이 단순한 선과 악의 대결이고, 노련함과 젊음의 대결이기도 합니다. 머리 비우고 보기 좋지만, 아무래도 감독의 색이 딱히 보이지는 않고, 1년에도 수도없이 보이는 B급영화 같아보이기는 한데요, 그나마 후반부터는 감독의 색깔이 좀 나오기 시작해요.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부분도 좋고말이죠. 참 아쉬운 부분은, 몇몇 팬들을 빼면 더이상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활약을 바라는 사람은 없다는거죠. 아직 활기 넘쳐보이
킬러의 보디가드, 2017 (The Hitman's Bodyguard)
By NotSimple | 2017년 9월 5일 |
![킬러의 보디가드, 2017 (The Hitman's Bodyguard)](https://img.zoomtrend.com/2017/09/05/c0002443_59ae05e0c1adb.jpg)
킬러의 보디가드, 2017 (The Hitman's Bodyguard) 로동을 마치고 암생각없이 낄낄 웃을수 있는 영화를 보고싶어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매우 만족하면서 나왔어요 ㅋㅋㅋ어떻게보면 뻔할 수 있는데 잭슨옹 표정 너무 얄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걱정없이 계속 낄낄거리다 나오고 싶은분께 추천합니다 ^^
뮤지컬 마틸다,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8년 11월 4일 |
최근의 문화 생활 둘~ 마틸다 누가 스프링 어웨이크닝 생각난다고 한 글을 봤는데 오, 왠지 공감한다 ㅋㅋㅋㅋ 초딩 버전 스프링 어웨이크닝 같은 부분이 있달까. 내가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남자애들은 빌리 엘리어트가 있어 좋겠다.. 했었던 아쉬움이 마틸다로 인해 해소되었다. :) 재능 있는 아이 하나가 주는 감동이란. 안소명 마틸다의 공연을 봤는데 어쩜 그렇게 딕션이 정확한지;;;ㅋㅋㅋㅋ 오디오북 녹음해줘라;; 좀 뻔한 내용이었지만 그와 별개로 감동적이었고 해피엔딩이어서 좋았다.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을 때라 해피엔딩이 아니면 안돼.... 보헤미안랩소디 흑화한 초딩 시절 외우고 다녔던 노래 가사 ㅎ.. 그게 보헤미안 랩소디! ㅋㅋㅋ 보헤미안랩소디 외우는 초딩이라니 너무 안귀여워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