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나가수3 이야기
By 동쪽의 아레스실버 | 2013년 1월 17일 |
![뜬금없는 나가수3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01/17/a0015649_50f772130a7f8.jpg)
리즈시절 나가수2 시청률은 시원하게 말아드신 쌀집 아저씨는 나가수3 제작을 벌써 공언하셨는데..., 어쨌든 제작은 가능할 것 같기는 하다. 왜냐하면 다른 MBC 예능도 별로 힘을 못 쓰고 있으므로. MBC 예능국 입장으로는 나가수를 밀 수 밖에 없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빠 어디 가? 가 2회째 시청률 7.2%를 찍어버리면서 나가수3 제작도 불투명하게 되어버렸다! 매직 콘서트가 20회로 끝난다는 MBC 예능 본부장의 인터뷰가 떴는데, 그 때면 봄개편인데 고민 중이라고 해버렸으니 이 자리를 100% 나가수가 채울 거 같진 않다. 1박 2일과 런닝맨이 엎치락 뒤치락하는 6시 예능인데..., 2011년부터 뻘짓 연발했던 MBC 예능국이라면 이 자리에 아빠 어디 가? 를 올려서 조기종영시킬 것 같긴 하
커브 스톰프 - CM 펑크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6월 12일 |
피폭자 : 다니엘 브라이언 ...벌써 지난 달 PPV였나요. 오버 더 리밋에서 이뤄진 드림 매치인 CM 펑크와 다니엘 브라이언의 경기. 오버 더 리밋이 마침 약자로 OTL이기도 하고(...) 진짜 매번 참 이름답게 OTL스러운 퀄리티로 나올 때가 많아서 왜 하필 이 PPV에서 이 경기가 열리는데? 싶었는데 말이죠. 사실 진짜 이 경기가 OTL을 살렸지요. 그런데 OTL, OTL하고 있으려니 제가 OTL할 거 같습니다.(그만!!) 경기는 정말 괜히 펑크가 아니고 괜히 다니엘이 아닌 그런 경기였습니다. 근 몇 년간 WWE에서 나온 경기 중에서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둘이 자신의 시그니처 무브도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도 경기 자체에 집중하게 만드는 그 운영은 정말 말이 필요없었죠. 아무튼 펑크가 보여준 커브
8월 31일 LG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9월 1일 |
1. 전준우를 하위타순으로→다시 2군으로... 고도칸 효과가 떨어지는가;; 타석을 보니 자신이 없어보이긴 했다-_-만...저런 높은볼에 헛스윙은 왜... 이승화는 2군가서 부상당했다고 2군경기도 안나오는데 왜 이럴때 이승화를 찾게되는지 참ㅠㅠ 나는 술도 못마시니 환타나 한잔 하고 자야겠네... 2. 리즈 공이...치기도 어렵긴 했는데 100구이상 던질때도 150km이상 나오면 우짜라고ㅠㅠ 3. 내일 선발이 유먼vs김광삼. 내일 유먼이지만...LG는 김광삼........................ 헐퀴orz 4. 전준우 2군에 있을때는 니하던대로 해라는 조언을 받았는데 1군에서는 아무 조언도 없는거 아닌가?타격코치가 레전드라고 해도... 아무리 레전드라고 해
오늘 큐슈로 출발합니다.
By 동쪽의 아레스실버 | 2012년 8월 21일 |
그런데 여행 가는 내내 강수확률 40%라니 좀... 하긴 제가 그렇죠 뭐. 그나마 오늘 아침 비가 그치기 시작해서 비행기 연착은 안 뜰 거 같다는 게... 이 비구름이 쪽으로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제 착각이겠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버니!! 실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