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 데이비스 + 제니퍼 로페즈, "Lila & Eve"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일 |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한동안 정보가 없었는데, 사진들이 결국 나왔네요. 아들이 죽은 여자와 그 여자를 서포트 해주는 여자가 복수라는 것과 마음의 회복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 영화라고 하네요.
[합천/데이트/영상테마파크/경남합천] 합천영상테마파크 다녀왔어용~♡♥
By 국할머니 | 2016년 6월 23일 |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좋다는 소리에 꼬우꼬우~ 갔습니다. 전국에 영상테마파크라던지 드라마촬영지가 있지만 여기가 규모도 크고인생사진찍었다고 올라오는 글이 많더라구요. 당연히...인생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습니다만... 가야지요...ㅋㅋㅋ 여기는 입장료 3천원이 있구요.(이게 7월부터 5천원으로 오른다고 하네요.)거기다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잘 알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주소 : 경남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합천영상테마파크 아무래도 이곳에 가시는 분들은 다들 자가용을 타고 가시겠죠?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긴한데 그건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가는 길 ←클릭
이웃사람 - 기대치에 따라 다른 영화? (미리니름 주의)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8월 23일 |
친구가 이웃사람 시사회표가 생겼다고 해서 그저께 이웃사람을 보고 왔다. 참고로 강풀의 미스터리 만화를 무지 좋아해서 이번 여름에 죄다 정주행했기 때문에 (사실 웹툰을 몰아읽는 스타일 ㅋㅋ)원작인 웹툰 이웃사람의 내용을 생생히 다 기억하는 상태로 보러간 것. 결론은 정말 웹툰을 그대로 영화화해서 잘 만들었다는 것!! 만화를 영화로 만들 때,원작을 그대로 담았지만 엉성한 영화가 있고,원작도 제대로 담지 못하면서도 이상한 영화가 있고,원작과는 다르지만 재밌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는 원작을 그대로 담아내면서 잘 살려낸 영화라는 느낌이다. 평범한 맨션에서 사는 평범한 이웃 사람들과 그 사이에 섞여 있는 살인마.바로 이웃에서 한 소녀가 희생되었고, 이웃들은 살인마를 눈치채는 이야기.. 한 편으로는 무섭
제레미 레너의 신작, "Kill The Messeng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일 |
제레미 레너는 최근에 영화 선택에 관해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벤져스에서 확실히 한 자리를 잡아놓은 상황이고, 아메리칸 허슬 같은 영화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키는 힘을 보여주기도 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일각에서는 군바리가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죠. 하지만 전 이제는 슬슬 올라운드 플레이어중 하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로맨스물의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 장담하긴 어렵네요.) 이번 영화에서 그는 산호세 머큐리 뉴스라는 곳의 기자로 나오면서 CIA가 마약 밀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식으로 폭로하게 되며, 그로 인해 압박당하는 사람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