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블레이드 : 촤강닌자소녀의 탄생"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8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는 별로 궁금한 상황이 아니기는 했습니다. 사실상 닌자 이야기에는 정말 아무 관심이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현대 세상에서 닌자 이야기는 그다지 매력이 없다고 생각을 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원작 만화에 소노 시온이 참여했다고 해서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나름대로 영상에 대한 감각이 대단한 인물이다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흐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것이죠. 다만, 그래도 손이 잘 안 가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네요.
"The Last of U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9일 |
이 작품이 드라마로 나온다고 했을 때는 사실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것도 나쁜쪽으로 더 많기 기울었던 상황이고 말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을 베이스로 한 영화의 경우에 대부분이 평가가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거의 한두 영화 빼고는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솔직히 그렇다 보니 이 작품이 HBO의 가장 강렬한 실패작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말입니다. 솔직히 이 게임, 저는 너무 무섭게 받아들인 상황이라 뭐라 말 하기 좀 어렵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나 멋지네요.
[행복한 라짜로] 아래로 아래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6월 18일 |
기생충 수상 전 들었던 영화로 다분히 그럴만한 작품이네요. 71회 각본상을 받았는데 당시 만비키 가족, 어느 가족이 황금종려상을 탔으니 서로 얽힌 느낌이 드는게 흥미롭습니다. 기생충이 위로 올라가려는 능동성을 보여줬다면 Lazzaro는 성인 나사로의 이탈리아 표기로 나오는 것 처럼 다분히 아래를 지향하는게 독특합니다. 바보같으면서도 긍정적으로 그리지 않고 모든걸 감내하며, 아니 감내도 아니고 평안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 현실의 부조리와 극명하게 대비를 시켜 재밌네요. 다만 제목부터 그러하듯이 내세우지는 않아도 종교적인 분위기가 어쩔 수 없이 나오는데 그래서 최고상까지는 힘들었나 싶기도 합니다. 우화적인 분위기로 사회문제를 다뤄서 날카롭게 다뤄온 요즘 스타일 사이에서
골드 - 인간의 탐욕은 어떤 일을 벌이는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22일 |
이번주도 만만치 않은 주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리스트에 올라 올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어서 말이죠. 이번주 영화들 역시 절대로 간단하다고 말 할 수 없는 영화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서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미묘하게 상황이 들어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제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들에 관해서 과연 다 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한 것이죠. 하지만 일단은 그대로 한 번 밀고 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스티븐 개건에 관해서는 상당히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 시리아나 라는 작품의 연출을 한 적이 있는 감독이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