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미국 털사]더블트리 호텔 털사 다운타운&털사의 첫날밤은 술과 함께[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12월 4일 |
이래저래 어찌어찌 달라스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털사에 도착, 참고로 이야기하면 털사에 내린 동양 여인네들은 대부분 세바스찬 스탠을 보러온(걸로 추정되는) 분들이었습니다 같이 간 사람 : ..동아시아 언니들은 왜 이렇게 버키를 좋아하는 건가요? -_-) 나 : 그거슨 동아시아 삼국에 흐르는 유구한 정서 때문이죠 기억상실,헤어진 연이ㄴ..아니 친구 잊혀진 옛사랑...겨울 연가... 같이 간 사람 : ...겨울연가!!!! 나 : 윈터...소나타... -ㅅ-)t ...는 넘어가고 우리가 묵은 곳은 더블트리 호텔 털사 다운타운,위자드콘이 열리는 컨벤션 텐타 바로 앞에 있어서 다니기 엄청 편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투숙자 대부분이 위자드콘 참관객이었습니다. 쿰척쿰척 우리가
SXSW 2018, 혁신의 최전선에선 무슨 일이?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4월 9일 |
늦었지만 마지막으로 올리는 상반기 마지막 이벤트(아마도?) 이야기. 이번에는 지난 3월 9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음악과 영상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축제인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를 소개한다. ▲ SXSW 2018 기대작 중 하나였던 "Support the Girls" 음악 + 영상 + 인터랙티브 = SXSW 2018 SXSW는 쉽게 말하면 창의적인 콘텐츠 중심의 행사다. 처음엔 음악 축제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음악과 영화, 그리고 IT 분야인 인터랙티브를 함께 다루고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 같은 유명인들이 오기도 하고, 트위터나 포스퀘어 같은 스타트업들이 여기서 첫선을 보인 다음 대박을 터트렸다. 부대행사로는 SXSW EDU와 Ga
[2018년 5월 필라델피아 코믹콘 여행]필라델피아 산책 & 소문의 치폴레를 먹어 봤다[8]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6월 23일 |
시차떄문에 피곤해 도텔에 도착해 쳐자고 일어나니 밤 7시,이대로 아침까지 쳐자는 것도 뭐시기해 호텔 밖으로 나가 봤습니다. 필라델피아 시청 ,밤에 보니 꽤 근사해 보이네요. 뭔가의 동상,아마도 유명한 사람이겠지(안녕하세요,저는 필라델피아를 가면서 사전조사를 하나도 안하고 간 사람...) 호텔 앞에 있던 하드락 카페,미국에서 간판은 많이 봤지만 한번도 들어간 적은 없군... 그리고 다들 치폴레치폴레 하길래 궁금해서 사본 치폴레, 그 이전에 금요일 저녁이라 가게가 다들 만석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있는 부리또 전문점의 써브웨이 버전?고기나 콩, 쌀 같은 토핑을 고를수 있는게 매력적입니다. 10달러 안팎인데도 양도 엄청 푸짐하고...기본적
미국 입국과 샌프란시스코 공항 국제선 환승(미국-캐나다)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7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