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의 신작, "산 안드레아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5일 |
또 다시 드웨인 존슨의 신작입니다. 이번에는 재난 영화 주인공이더군요. 켈리포니아주에 재난이 일어나고, 그 와중에 딸을 구하기 위해 전역을 돌아다니는 구조대원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인사이드 아웃] 세상이 무너지던 날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7월 15일 |
픽사가 또 일을 저질렀네요. 솔직히 소소하니 지나가지 않을까 싶었던 인사이드 아웃인데 취향도 맞고 내용도 정말 ㅠㅠ)b 전체관람가이지만 어른들에게 더 와닿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애들에게 보여주기도 좋을 듯~ 디즈니의 독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ㅎㅎ 3D로 볼까 말까 했는데 혹시나 해서 3D로 관람한게 주효했습니다. 효과적인 면이 아니라 몰래 울기 좋아서;; 소리내서 우시는 분들도 좀 나올 정도로 애니에 거부감이 없다면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네요. 월E, UP 이후 개인적으론 소소했던 픽사인데 오랫만에 한건 해주는 것 같습니다. (토이 스토리는 1편부터 잘 안보다보니;;) 어려서부터 이사가 잦았던터라 더 공감가는 면도 있고 스토리나 캐릭터도 취향저격이라 +_+)b
조스 웨던이 "배트걸" 감독이라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8일 |
조스 웨던은 어벤져스의 화려한 모습을 만드는 데에는 성공 했습니다만, 이후에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너무 정신없는 모습만 보였다는 이야기가 더 지배적인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래도 일단 흥행은 매우 잘 된 상황이기는 하죠. 하지만 이후 작품들에 부담을 안겨주었고, 조스 웨던은 결국 제작자 위치에 머물겠다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최근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레드카펫 자리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더군요. 조스 웨던이 결국 "배트걸"을 만드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히어로 영화를 여기저기 옮겨 다니시며 참으로 다양한 영화를 만드는 분이 되었네요.
"SHAZAM!"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6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가 좀 걱정 되는 영화였습니다만, 아쿠아맨이 의외로 잘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 영화에 오히려 기대를 걸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워너가 DC코믹스에 맞는 색을 찾게 되었다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해서 말입니다. 다만,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배트맨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스타일들은 오히려 좀 묘하게 안 맞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배트맨이 워낙에 무게감 있는 케이스이긴 해서 말이죠. 솔직히 좀 기대 되기도 합니다. 1억 달러가 안 되는 영화이기도 하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가볍디 가벼운데, 묘하게 무게감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