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이건 스포일러가 아니라 논문쓸 기세...)
By gloomycat | 2012년 7월 5일 |
![캐빈 인 더 우즈.(이건 스포일러가 아니라 논문쓸 기세...)](https://img.zoomtrend.com/2012/07/05/c0131554_4ff464074f57e.jpg)
흉측한 것(?)을 싫어하는 저로써는 같은 성향의 분들에겐 절대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영화; 어라? 근데 네이버 자동 검색된 평들이 은근 괜찮다??=ㅁ= 힘 찬(?) 스릴러를 기대하셨던 애인님은 실망하셨습니다.. 팔뚝에 손톱 박고 끼야~끼야~하고 울던(응?) 저를 쉿~!쉿~! 조용~맴매~! 라고 달래던(..;;) 애인님은 영화 끝난 후 사과하셨습니다..=ㅅ= 스릴러 나 격한 공포!!를 기대하지는 마세요~ 이거슨 헐.리.우.드. 영화니까요~! 무서운 영화.라고 의식하고 보느라 잔뜩 긴장하고. 중간중간 튀어 나와 주시니까, 그에 맞는 격한 리액션(..)을 해드린 것 뿐. 저도 가볍게(..라고 이제와서 허세부릴 정도로) 본 영화라능~ 무섭기로는 추격자가 갑이라능..;ㅁ;
[야구] 롯데 위주 야구 잡담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4월 8일 |
결론 부터 말하면 초반 연승은 역시 팀빨이었다는 것이 증명됨. 그리고 뇌주루를 까는데 원래 이 팀 종특이 뇌주루 였음 ... 김주찬 있을 때 뇌주루 이미지 강해서 뇌주루 하면 김주찬이란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다른애 들도 만만치 않앗음.. 그다음 으로 눈에 보이는 문제라면 역시 타격이라 생각 하겠지만 갠적으로 보건데 흔들리는 불펜진 QS 못던지는 선발진이 문제가 크지 않나? 조정훈이나 이용훈 복귀 하면 좀 틀려 질지도 모르겟지만 .. 전역& 부상 복귀 1년차 와 부상복귀자 에세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란 야구계 금언을 생각하면 이대로 쭉 갈듯하다 ... 일단 김시진 감독이 조정훈은 7월이란 이야기를 했는데 연패하기 시작하면 그 인내심이 언제 까지 버틸까? 제발 양상문
캐빈 인더 우즈
By 부러움 JOURNAL | 2012년 7월 2일 |
![캐빈 인더 우즈](https://img.zoomtrend.com/2012/07/02/d0146427_4ff036db87dd2.png)
영화 '캐빈 인 더 우즈' 난 처음에 주인공 이름이 캐빈(Kevin)인 줄 알았지 뭐야.. Cabin 이 캐빈이다. 주인공들 이름에 Kevin이 없어서 알아챈 게 아니고 영화보고 나오면서 아 Cabin이구나 했다는 사실..... 위에 있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영화에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인 마티 여주도 이쁘긴했는데 바보같아서 싫었다. 대부분의 공포영화 여주들이 바보같긴하지ㅜ.ㅜ 아 근데 이거 공포영화라고 알고 보면 큰일난다. 같이 본 사람과, 모르는데 옆에 앞에 뒤에 앉은 사람들은 영화가 끝나자뭐자 "아니 이거 뭐야 ㅋㅋㅋㅋ" 라고들 했지만 나는 "이거 약빨고 만든거 같은데 완전 맘에 들어" 했다. 스포하자면............ 이 세상의 공포영화는 다 이거때문에 만들어진거 ?!!?!?!
캐빈 인 더 우즈 -하이틴 슬래셔 호러의 방향성을 비튼다.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2년 6월 26일 |
전 하이틴 슬래셔 호러 무비에서 이런 걸 꿈꿨었는데 말입니다. 말없던 동양인 소녀가 사실은 일본 닌자 가문의 후예라 전기톱 살인마를 사슬낫으로 쓸어버리고.. 너드학자풍이라 저주받은 저택의 정체를 밝혀내기 일보직전에 퇴치법만 못알려주고 희생...되려던 흑인소년은 사실 중남미 샤먼의 직계라 좀비들이 충성[....] 보통 창녀[...]라는 부당한 대명사로 통칭되는 포지션의 섹시하고 머리 비어보이는 금발미소녀가 사실은 아이큐170짜리 천재라 인류멸망이 달린 불가능퍼즐을 풀어버려 악마들 문앞에서 퇴갤했음요[...........] 뭐 이런 어벤져스 팀[....] ---------------------------- 이상은 영화 내용이랑은 상관없고[....] 대충 이런식으로 슬래셔 호러무비의 방향성을 틀어버리는 깨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