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 2015
By DID U MISS ME ? | 2018년 2월 19일 |
아, 진짜. 내가 이걸 왜 이제 봤지. 애니메이션이나 약간 유아틱한 컨셉의 실사 영화들에 딱히 알레르기가 있지는 않다. 오히려 가끔은 즐겨본다. 그 가벼움이 좋아서. 근데 이 영화는 보기가 싫었다. 개봉 당시에 딱 그거 하나가 맘에 걸려서 안 봤었다. 결여된 현실성. 딱 그거 하나 때문에. 예고편 보는데 시바, 곰이 이족보행에 옷까지 입고 영어를 쓰는데 예고편에 나오는 그 누구도 별 반응이 없잖아. 이게 현실이었으면 패딩턴은 헬로우의 헬도 꺼내기 전에 이미 사살이며 사살 당하지 않고 헬로우까지 완창했더라도 분명 잡혀 끌려가 생체실험 내지는 동물원의 말하는 곰 쇼에 동원되었을 것이다. 근데 이 영화는 그런 기미가 전혀 없었거든. 결국 속편 개봉 때문에 의무방어전처럼 보게 된 영화인데 이게 웬걸. 연출
“반올림 / 올림 / 버림”을 영어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2월 22일 |
2018년 2월 셋째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2월 21일 |
* 집계기간: 2018년 2월 16~18일 순위영화명상영관수금액(천원)관객수누적 관객수1위블랙 팬서1,62016,921,495.5181,900,4133,097,7682위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1,0275,997,703.558713,7592,076,0643위골든 슬럼버8335,346,076.282628,497982,6864위흥부6271,778,240211,910322,3705위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449670,717.585,442157,9196위코코354570,178.32469,3053,431,2987위그것만이 내 세상315526,337.663,6053,368,3228위패딩턴 2301393,149.450,722227,5149위신과함께-죄와 벌149277,17831,87114,3
과천 할매와 귀 뚫리는 영어,그거 끝내준다 [댓ㅊ도웁]That's dope.
By 과천애문화 | 2024년 1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