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o & Stitch" 가 실사화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1일 |
솔직히 개인적으로 릴로 앤 스티치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묘하게 손도 안 가는 작품이기도 하고, TV 시리즈로 만든 물건을 먼저 좀 봤다가 정말 마음에 안 들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아무래도 그냥 넘어가는 것이 속 편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디즈니는 자사의 작품을을 "마구" 실사화 하는 상황이고, 릴로 앤 스티치 역시 피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극장 개봉용은 아니고, 디즈니 플러스용이라고 하더군요. 레이디 앤 트램프 실사화 작품을 봤는데.......뭔가 아니다 싶었거든요. 비슷할 것 같아 좀 걱정 됩니다.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3일 |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7/03/d0014374_5b0d53700c417.jpg)
이 영화도 정말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미묘한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물론 저야 극장에서 보려고 이미 마음 먹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 작품이 어떤 한 시리즈의 마무리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하더군요.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피해갈 수 없는 지점이 있기는 합니다. 과연 흥행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한 번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하더군요. 일단 저는 이걸 아이맥스에서 볼까 생각중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멋지네요.
로드 투 퍼디션, 2002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5일 |
샘 멘데즈의 모든 영화들이 다 그랬던 것은 아닐 거다. 그러나 그의 영화들에는 항상 '집'이라는 공간이 중요하게 들어앉아 있었다. '집'이라는 공간적 배경이 직접적으로 나오든, 아니면 그저 '돌아가야만하는 또는 도달해야만하는' 의미만 품은채 간접적으로 나오든. <자헤드 - 그들만의 전쟁>은 전쟁 영화이다 보니 당연히 그랬고, <스카이폴>은 클라이막스가 <007> 시리즈 치고는 소박하게 한 저택에서 진행되었다. 그외 <아메리칸 뷰티>나 <스펙터>, <1917>에는 '집'이라는 직접적 공간을 중요시여기는 대신, 집을 은유 할 만한 '가족'이나 '가정'을 놓았었지. 그 때문에 <로드 투 퍼디션>은 샘 멘데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기획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