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퍼디션, 2002
By DID U MISS ME ? | 2020년 3월 5일 |
샘 멘데즈의 모든 영화들이 다 그랬던 것은 아닐 거다. 그러나 그의 영화들에는 항상 '집'이라는 공간이 중요하게 들어앉아 있었다. '집'이라는 공간적 배경이 직접적으로 나오든, 아니면 그저 '돌아가야만하는 또는 도달해야만하는' 의미만 품은채 간접적으로 나오든. <자헤드 - 그들만의 전쟁>은 전쟁 영화이다 보니 당연히 그랬고, <스카이폴>은 클라이막스가 <007> 시리즈 치고는 소박하게 한 저택에서 진행되었다. 그외 <아메리칸 뷰티>나 <스펙터>, <1917>에는 '집'이라는 직접적 공간을 중요시여기는 대신, 집을 은유 할 만한 '가족'이나 '가정'을 놓았었지. 그 때문에 <로드 투 퍼디션>은 샘 멘데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기획처
영화 브레이즌 넷플릭스 뜻 평점과 결말 해외범죄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월 18일 |
"엽문 4"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26일 |
솔직히 포스팅용으로 그냥 끄집어낸 영화입니다. 솔직히 또 나올 거라고 생각 전혀 안 했거든요.
성룡의 신작, "BLEEDING STEEL" 티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30일 |
이 영화에 관한 몇 가지 정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SF 영화라고 하더군요. 어떤 거대한 사건의 증인이 되는 한 여성을 보호하는게 성룡이 맡은 역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여성과 묘한 교감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사실 성룡의 영화중에 포리너 라는 영화가 있는 상황에서 이 영화는 좀 더 예전 성룡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 그래서 이쪽이 훨씬 기대가 안 되는 상황이기도 하죠. 일단 보고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정보가 너무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미리 이야기 드리지만, 매우 실망스러운 영상입니다. 영화에 관해 이렇게 정보가 없는 영상도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