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과 데헤아 이야기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5월 21일 |
취업시장에서 허덕이다가 블로그로 다시 왔습니다. 글 쓰고 다시 열심히 자소서 창작을 해야 할 듯 ㅠㅠ 각설하고, 요새 가장 핫한 두 인물입니다. 옷피셜 뜨기 전까지 잔류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적에 가장 가까운 둘이 아닌가 싶습니다.스털링부터 이야기 해보죠. 스털링 제라드가 떠나는 마당에 스털링까지 떠난다는 리버풀입니다. 스털링은 자신이 돈 때문에 떠나는 것이 아님을 확실히 했습니다. 물론 돈을 위해 떠나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프로선수니까요. 사실 QPR 유스이기도 하니 리버풀에 그리 큰 애착이 있을 것 같지도 않네요 ㅠ. 리버풀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갔다면 잔류를 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최소한 FA컵 결승이라도 나갔어야 했습니다. 빌라에게 무기력하게 패한 것이 크다고 보여집니
FFP, EPL 이적시장, 그리고 루니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8월 13일 |
![FFP, EPL 이적시장, 그리고 루니](https://img.zoomtrend.com/2013/08/13/c0089237_52099cd3ca95a.jpg)
- 재정적 페어플레이 FFP 설명 프리드먼 감독 "FFP의 기준이 뭔지 몰라" "재정 좋은 1부리그에서 선수(스피어링)를 데려오는데 꽤나 힘들었다. 우리는 제 2의 포츠머스가 되는 걸 두려워한다. 하지만 FFP의 기준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코일(위건) 감독은 이를 활용하여 이미 9~10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아직 "구단주 소유의 스폰서 기업"에 대한 지원한도 규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올해까지는 3년평균지출한도가 널럴한 편이라, 적어도 이번 시즌까진 큰 돈을 투입할 여지가 있는 듯."오일머니"에 대한 규제효과가 아직은 거의 없어서 현재는 FFP에 대한 비판도 많다고 한다.다음 시즌부터 강화되는 제약조건에 따라 FFP 정책의 성패가 갈릴 것 같다. 이번시즌은 모니터링 2년차(파
[아스날 vs 리버풀 리뷰] 공수 양면에서 실패한 리버풀
By emky | 2013년 11월 6일 |
리뷰 리뷰 근데 쓰고 보니 콕스 까는 글이넹...... 사실 밀린 돌문전 리뷰를 먼저 쓰려 했으나 콕스 글 보고 이 글부터.... 이 글에 인용된 콕스의 아스날 vs 리버풀전 리뷰는 모두 밀내님의 번역에서 복불.....했습니다........ 흠흠... ---------------------------- 어제 있었던 경기는 시작 전부터 어떤 경기가 치루어질지 기대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리버풀은 EPL에서 유일하게 3-5-2를 사용하고 있는 팀으로서 최근 5경기 모두 3-5-2를 들고 나왔고 아스날은 4-2-3-1을 사용하지만 전문 윙어들이 모두 부상을 당해 중앙 미드필더적인 성향을 보이는 선수들을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레기인 저와 콥등이인 동생 모두
QPR, 맨유를 이기길 기대하고 있네.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11월 15일 |
![QPR, 맨유를 이기길 기대하고 있네.](https://img.zoomtrend.com/2012/11/15/d0120899_50a38eac981ff.jpg)
QPR, 맨유를 이기길 기대하고 있네. 차라리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을 다시 가길 바래라 박지성 선수가 전 팀인 맨유와 드디어 승부를 하네요. 박지성 선수 팀이 그리울수도 있겠지만 지금 팀인 qpr에서 꼭 힘내셔서 승리를 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박지성 선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QPR 시즌시작전 박지성을 영입한 구단주와 감독을 세계최고급으로 칭송하며 QPR의 건승을 바라던 박지성팬 네티즌들이 성적이 부진하고 꼴지를 달리고 박지성이 욕을먹기 시작하자 QPR구단을 욕하고 떠나라고 말한다. 끝까지 응원이나 좀 해봐라. 퍼거슨이 박지성을 어찌보는줄아냐 그냥 자기팀에 있다가 딴팀간애라고 밖에 생각안한다. 박지성 안나오는게 그나마 남은 자존심이라도 지키는거임.왜 박지성이 욕을먹는거야? 운이없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