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이로소이다" 캐릭터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6일 |
!["나는 왕이로소이다" 캐릭터 포스터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6/d0014374_4fef2513de07c.jpg)
올해는 참으로 특이한 해 입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또 다른 조선조 영화가 격돌하는 때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좀 특이하더군요. 분위기는 생각보다 좋네요. 물론 한석규가 어느 정도는 눈에 밟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나쁜 녀석들 : 포에버 - 원래 그렇다는걸 알기에 재미있게 다가온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5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무척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무척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에 안 볼 수가 없더군요. 솔직히 이 시리즈라 보는 것이기도 해서 그냥 리뷰 없이 가볍게 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렇게 하기는 좀 미묘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나 감독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일단은 예전 추억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솔직히 저는 나쁜 녀석들 1편을 제대로 본 사람은 아닙니다. 아주아주 나중에 비디오로 출시 되고 나서 영화를 본 케이스죠. 솔직히 당시에
삶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그러나 아름다운 대답 <컨텍트, 2017>
By in:D | 2018년 1월 14일 |
![삶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그러나 아름다운 대답 <컨텍트, 2017>](https://img.zoomtrend.com/2018/01/14/b0149214_5a5b55b814499.jpg)
컨텍트, 2017 영화든 소설이든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데에는 한두가지 질문과 가정이면 충분하다.그 질문과 가정을 가장 최대한으로 활용 하는 것이 SF 장르일 것이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수많은 장치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가지만 그것들의기저에 깔린 질문은 대게 아주 단순하면서도 철학적이다. 좋은 작품들은 얼마나 좋은 질문을 던지고 또 답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그동안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들은 숱하게 많았다. 컨텍트(Alive) 역시 어느날 갑자기지구에 내려온 외계인, 이라는 점에선 다른 영화들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러니 컨텍트의 특별함을 찾기 위해서는 외계인이라는 존재까지가정하면서까지 던지고자 했던 질문이 무엇인지를 이해해야만 한다.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에둘러
"리애니메이터 - 좀비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일 |
사실 이 영화는 좀 미묘하긴 합니다. 좀비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말이죠. 그런데, 타이틀이 꽤 잘 나왔다고 하여 결국 샀습니다. 스틸컷으로 표지 하는건 처음 보네요. 뒤에는 영화 소개만 있고, 서플먼트 설명은 없습니다. 그래도 음성해설이 두 개나 있더군요. 의외로 디스크 디자인은 멋지네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한 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