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4일 LG:KIA – ‘김현수 2홈런 5타점’ LG 15-5 대승으로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8월 4일 |
LG가 원정 6연전을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4일 광주 KIA전에서 김현수의 역전 결승 만루 홈런 포함 2홈런 5타점으로 15-5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투구 동작 교정’ 윌슨, 6이닝 1자책 6승 선발 윌슨은 KBO 심판진의 투구 동작 지적으로 인한 교정 이후 첫 등판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는 6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실점(1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6승을 수확했습니다. 윌슨은 경기 초반에는 바뀐 투구 동작을 실전에서 처음 적용하는 것이 낯설었는지 제구가 되지 않아 고전했습니다. 1회말부터 3회말까지 3이닝 연속으로 선두 타자 출루를 허용했고 두 번의 이닝에 실점했습니다. 1회말 리드오프 이창진에 볼넷을 내준 뒤 2사 후 최형우와 나지완에 연속 안타를 맞고 선취점 1점을 허용했
130404_두산 VS SK_스타병.
By Impossible is NOTHING. | 2013년 4월 5일 |
1. 뭐, 말할것도 없이 홍씨 너님은요. 2경기 내내 잘도 말아먹습니다. 뒤늦게 투런쳐도 하나도 안기쁘구요. 하랄때 못하고 뒤늦게 뒷북때려봤자 뭐합니까. 이미 버스는 지나갔는데. 아 이번시즌 조용하게 살고 싶으나, 빡치는 건 빡치는거니까요^^^^^^^^^^ 홍선수 당신만 아니었음. 진짜 2경기 제대로 승부 할수 있었는데. 첫날은 기본도 안되어있어서, 스스로 체크스윙하곤 멍. 하니 뛰지도 않아서 말아먹더니. 오늘은 또 쓸데없는 공 건드려서 병살 잘-하고 있습니다. 아주. 잘. 2. 정수빈 너님. '스타'병 못버리는 한 지금 그 상태일꺼에요. 스타성 가진거 잘 알겠는데, 멋지게 잡으려고 하지말고 판단해서 기본이나 지키자. 그냥 어차피 안타 그냥 안타로 잡았으면 1점 내줄거 도대체 멋지게 슬라이딩해보이
[관전평] 9월 16일 LG:두산 - 신재웅 자멸, LG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17일 |
LG가 두산과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6:5로 역전패했습니다. 선발 신재웅이 일거에 무너졌고 타선이 결정적인 기회 2번을 살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승부처는 3회였습니다. 3회초 1사 후 4연속 안타로 2점을 선취했지만 계속된 1사 1, 3루 기회에서 정성훈이 투수 땅볼 병살타로 맥없이 물러나는 바람에 분위기는 오히려 두산에 넘어갔습니다. 정성훈이 착실히 타점을 올려 3:0이 되었다면 3회말 대량 실점 역전까지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사진 : 9월 16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2.1이닝 5피안타 1볼넷으로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된 LG 신재웅) 3회말이 시작되자 신재웅은 선두 타자 양의지에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팀 타선이 득점에 성공한 투수가 다음 이닝에서 실점을 하지 않기
2차 드래프트 다른건 몰라도
By 원조발암개빠따 | 2017년 11월 22일 |
손주인을 보낸게 충격적이다. 상치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잡지 않은거지? 거기에 정성훈도 재계약 안한다는걸 일방적으로 통보만 해도 되는 선수는 아닌데 대체 왜이러는거야? 너무 황당하기만 할 뿐인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