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 텐진 만다라케 _ 151031
By 자제심은 품절♡ | 2016년 3월 6일 |
미츠코시 좀 구경하고, 전에도 포스팅 했지만, 라뒤레 키링 사려고 뺑뺑 돌다 간신히 하나 산 다음 하이큐 가챠를 찍어서 친구에게 보내며 놀았음. 그리고 잠시 별다방에서 커피 마시면서 휴식. 아 많이 걸었더니 허리가 아프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어디까지나 오덕 + 쇼핑이니만큼 만다라케를 빼놓을 수 없지! 싸기로 유명한 드럭스토어 세가미를 지나쳐 만다라케로. 내가 어제 면세도 안되는 곳에서 화장품을 사재낀건 오늘 만다라케와 북오프에서 짊어질 짐을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한다면, 여러분 후쿠오카 만다라케는 물건이 존나 없습니다. 무시하고 안 가셔도 됩니다. 장난감 살거 아니면 만에 하나의 기적을 바라고
후쿠오카 현지인 술집 서서마시는 타치노미 케고무스 롯폰마츠
By 최다의 방랑여행일지 | Fromsong.com | 2023년 11월 25일 |
헬싱키 대성당과 우스펜스키 대성당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7월 19일 |
스베아보리, 비아포리, 그리고 수오멘린나 이전 포스트의 수오멘린나 요새에서 헬싱키 항구로 돌아오면서 높고 큰 건물이 둘 눈에 띄었죠? 유럽 도시에서 크고 웅장한 건물은 뭐다? 헬싱키 대성당과 우스펜스키 대성당입니다. 먼저 항구 바로 근처의 우스펜스키 대성당(Uspenskin katedraali)부터 가보도록 합시다. '우스펜스키(성모 안식)'라는 이름대로 정교회이며 또 서유럽에서 가장 큰 정교회 성당입니다. 본디 동서유럽의 경계인 핀란드는 가톨릭과 정교회, 개신교까지 여러 교파의 경계이기도 했는데 이 성당은 핀란드가 러시아 제국에 속해있던 19세기 말, 러시아 건축가 알렉세이 고르노스타예프 (Алексей Максимович Горностаев)의 설계로 세워졌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 캐널시티 _ 151101
By 자제심은 품절♡ | 2016년 6월 26일 |
오랜만에 여행기 재개해봄. 여름 휴가를 늦게라도 가긴 갈거 같아서 그 전에 여행기 마저 쓰려고. 사실 바빠서 여행 어디 갈지 생각도 못 하고 알아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시간 여유 생기면 바로 다음날에라도 떠날 거야. 마지막으로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캐널 시티. 여기서 오전 나절 시간 보내다가 시간 맞춰 공항으로 향하기로 했다. 일단 체크아웃 하고 트렁크는 카운터에 맡기고 캐널 시티로. 이미 크라스마스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프랑프랑. 비누 받침 봤는데 맘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이번에도 패스. 왜 밑에 구멍이 안 뚫려있지. 별로 보고 싶은게 없어서 스타벅스로. 프룻 크러쉬앤 티라는 신메뉴를 마셔보기로 하겠어요. 이거 매우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