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언더월드 설정 2: 스틸하트/파스트라이더
By ◀ Ashura City ▶ | 2018년 12월 6일 |
기왕 어제 시작한 김에 언더월드 설정을 조금 더 살펴볼까 합니다. 거울 이면의 셰이드스파이어로 들어간 여러 워밴드들은 각자의 다양한 사정이 있지만, 오늘은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두 워밴드가 어쩌다 셰이드스파이어로 들어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이후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살펴봅시다. 해당 내용은 스톰캐스트 이터널 배틀톰에 수록된 내용으로, 올해 나온 비교적 최신의 배틀톰이라 그런지 언더월드 워밴드의 간략한 설정이 데이터시트와 함께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다른 종족의 배틀톰에도 해당 팩션의 워밴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길 바라며, 스틸하트의 챔피언 비록 스톰호스트 내부에서 아무도 모르고 있는 사실이지만, 세베린 스틸하트와 그의 동지 리버레이터들(앵그라드 브라이트쉴드와 오버린 더 볼드
[WHE : V] 최근 버민타이드 하고 있습니다.
By ◀역전의 노스페라투▶ | 2015년 10월 29일 |
![[WHE : V] 최근 버민타이드 하고 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29/b0050781_5631676859183.png)
제 캐릭터들 아이템 현황입니다. 31렙인데 생각보다 빨리 모은거 같네요. 우드엘프 웨이와쳐를 제일 많이 했는데 최근 제국병사 해머링에 제대로 빠진거 같네요. 아마 웨이와쳐랑 제국병사를 자주할 것 같네요. 위치헌터도 재미는 있는데 근접으로 여러마리 상대하려니 힘드네요. 어제야 겨우 레이피어 괜찮은 아이템 얻었으니 한번 오늘이나 내일 써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고등급 아이템보다 장신구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도무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그놈의 운빨이... 웨이와쳐 트루플라이트 활과 함께 장신구가 좀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Chains of Golgotha (Chapter 1 - 1)
By 크랙의 워해머 번역 저장용 | 2017년 5월 27일 |
![Chains of Golgotha (Chapter 1 - 1)](https://img.zoomtrend.com/2017/05/27/c0225699_5928f8a86dcf9.jpg)
Chains of Gogotha, 2013년에 출간된 세바스챤 야릭 소설입니다. 2차 아마게돈 전쟁에서 가즈쿨과 맞붙는 내용이라고 합니다.(출처 : http://wh40k.lexicanum.com/wiki/Yarrick:_Chains_of_Golgotha_(Novella)) 프롤로그 등반 한 생물이 그 감방의 벽을 오르고 있었다. 한 발짝 한 발짝이 죽도록 힘든 일이었으며, 놈의 숨은 거칠어 폐가 터져나갈 것 같았다. 아래에서 첨벙대는 것들과 청소부들의 억압에 의해 소리는 아래로, 아래로 삼켜졌고, 그것은 영원한 울림이 되어 폭력의 노래로 떨려 올라왔다. 움직임은 느렸으나, 놈은 신경 쓰지 않았다, 시간은 무의미 했다는 말이 옳으리라. 이곳에는 오로지 어둠과 이빨
워해머 언더월드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들
By ◀ Ashura City ▶ | 2019년 5월 13일 |
오늘은 워해머 언더월드와 관련된 이런저런 잡다한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트리비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해외 포럼에서 긁어온 내용들도 몇 개 있지만 대부분은 제가 열심히 찾아본(?) 것들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1. 현재까지 출시된 모델 가운데 가장 "큰" 모델이 몰록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가장 높이가 높은 모델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스톰사이어입니다. 의외로 트롤은 부피는 크지만 높이는 대검빨을 받는 크차릭보다도 미묘한 차이로 낮네요. 스톰사이어가 그나마 조금 평면적이라 다행이지 조금만 각도를 틀어서 지팡이를 들었다면 운반이 아주 까다로워졌을 것 같습니다. 언더월드의 위너들. 풍선맨의 등장으로 몰록은 4위로 밀려났습니다. 2. 위너를 봤으니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