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티아고" 라는 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19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가 감도 안 옵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에 관해서 아는게 너무 없어서요;;; 디자인이 두가지로 나오는 듯 하더군요.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by 김도훈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장, 원대한 <엄마는 산티아고> 저자 • 예고편 개인적으로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어벤져스를 보고 나서 개인적 소감
By 버섯집표 아루루의 양배추 농장 체인점 | 2012년 4월 27일 |
본 내용에는 네타가 엄청 들어있는 감상입니다만 일단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즐겁고 아쉽게 본 영화 어벤져스 이제 베트맨 라이즈를 기다리면 되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는데 역시 초반에 나오는 그런 드립 주인님이 가만히있지 않을것이다. 이것으로 2편이 나올거라는 암시를 기다리며 봣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지멋대로인 영웅들이 하나로 뭉친다는것. 힘드니까 개판싸우고 하는것까지는 즐겁게 봣습니다. 몰려오는 적들을 막을수있는 방법또한 마땅히 없다는 것들도 누군가를 죽이는게 아니라 열린 문을 막아야 끝나는 게임이니 어쩔수없이 우리편은 지쳐가고 적들은 계속 보급되니까 하지만 그걸 끝내는 방법이 핵이라는건.. ..... 외국 영화다보니 마지막이 좀 허무한것도 있긴했지만 2편의 암시덕에 참을순
과연 디스트릭트 9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까? "엘리시움"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7일 |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은 음반 내는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음반과 관계 없는 영화 시장에서도 간간히 이야기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첫 번째 작품이 제대로 터진 감독의 경우, 두번째 작품 역시 굉장히 많은 집중을 받게 되는게, 그 기대를 못 채우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나오는 겁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느 1집에 원하는 것을 몽땅 쏟아붓고 그 두번째로 뭘 끌고 나와야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괜찮은가 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맷 데이먼과 조디 포스터가 영화에 나오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영화가 좋아요. 적당적당히 잘 만들었다는 표현을 절대 쓸 수 없게
도어락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9일 |
사실 좋아하는 계열의 장르가 아니라서 이야기를 길게 하진 못할 것 같다. 스포는 매우 조금. 일상의 공포 컨셉을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세상에 도어락 안 쓰는 사람 별로 없고, 더불어 '원룸'이라는 궁극의 개인 공간에 살인마가 들어온다는 설정이 워낙 세잖아. 물론 그동안 나왔던 대부분의 호러 및 스릴러 영화들이 다 그런 이야기긴 하지만... 그래도 여자 혼자 사는 원룸이 배경이면 공감 갈 만하지 않냐고. 여자로 살아본 적은 없기에, 여자들의 심정을 오롯이 이해하고 있다면 거짓말일 테지만. 그럼에도 굳이 말해 본다면, 이번 영화를 보며 그녀들이 느낄 법한 공포를 대리 체험하고 강제 공감해본 것 같아 의미 있었다고 생각한다. 남자인 나로서도 이 영화 속 주인공에게 동화 되었는데, 여성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