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로맨스 SE"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8일 |
원래 이 영화는 DVD를 이미 한 번 산 적이 있습니다. 보러가기 하지만, 정말 제대로 된 버전으로 나온 듯 하더라구요. 2디스크판 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나올 물건이라는 생각도 못 해봤어요. 뒷면에 한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서플먼트는 꽤 됩니다. 게다가 디지팩 입니다. 나름 뒷면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 해보니 패트리샤 아퀘트가 저런 시절도 있었네요. 한 번 펼친 모습입니다. 두번 펼치면 디스크쪽은 이런 식입니다. 첫번째 디스크가 본편이고, 두번째 디스크는 서플먼트 입니다. 디스크 제거 하고 찍어봤습니다. 책자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옛날 스타일 답게 이
전지현 출연 신작, "지리산"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4일 |
뭐, 그렇습니다. 포스팅감이 너무 부족해져서 말이죠. 지리산에서 활동하는 레인저 역할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Kill Your Friends"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19일 |
!['Kill Your Friends"의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1/19/d0014374_5636c844835c3.jpg)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제게는 기대작입니다. 솔직히 좀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일단 한 번 지켜보려구요. 일단 포스터부터 범상한 놈은 아닙니다.
경주, 2014
By DID U MISS ME ? | 2018년 7월 9일 |
![경주, 2014](https://img.zoomtrend.com/2018/07/09/c0225259_5b434636e8431.jpg)
세상의 모든 도시는 각자마다 고유의 이미지가 있다.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의 파리는 낭만의 도시이고, <만추>에서의 시애틀은 외로운 도시이며, <무간도>에서의 홍콩은 비정한 도시다. 그렇다면 경주는? 푸릇푸릇한 능들을 통해 한여름의 풋풋함과, 청춘을 상징하는 녹색들의 향연을 통해 젊음의 기쁨을 노래하는 도시일까? 오히려 장률은 영화 <경주>를 통해, 경주를 어디서나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도시로 묘사한다. 스포는 조금. 어디서나 죽임이 도사리고 있는 도시-라고만 이야기하면 뭔가 범죄의 도시인가, 싶겠지만 딱히 그런 건 아니다. 그저 도시 이곳 저곳에 널려있는 능들을 통해 죽음의 이미지를 가만히 전시하고 있을 뿐. 하긴, 생각해보면 능들은 진짜 무덤들이